변두리 로켓 (145회 나오키상 수상작)

변두리 로켓 (145회 나오키상 수상작)

$15.86
Description
변두리 작은 공장의 신화가 시작된다!
초대형 베스트셀러 ‘한자와 나오키’ 이케이도 준의
우직한 열정과 감동의 휴먼 드라마
★ 시리즈 누적 350만 부 돌파! 아마존 ㆍ 기노쿠니야 소설 1위 ★

* 초판 한정 작가 서명 인쇄본
* 오디오북(윌라) 동시 출간

일본 최고의 스토리텔러 이케이도 준의 대표작 《변두리 로켓》이 드디어 한국에 출간된다. 2011년 14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이 소설은, 42.2%의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의 작가이자 엔터테인먼트 소설의 대가로 잘 알려진 이케이도 준의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된다.
《변두리 로켓》은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던 변두리 동네 중소기업이 뛰어난 기술력과 우직한 끈기를 무기 삼아 대기업에 맞서 우주로켓의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경쾌한 필치와 진한 감동으로 그려낸 소설이다. “이케이도 준 소설의 정수”라는 나오키상 심사위원단의 찬사와 함께 아마존, 기노쿠니야, 오리콘 소설분야 1위 등 각종 서점 순위를 석권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후 출간된 세 편의 후속작까지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시리즈 누적판매 350만 부를 돌파한 이 작품은, 세 차례에 걸쳐 드라마로 제작되어 그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이케이도 준의 저력을 입증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진짜 직업인들의 통쾌한 반란과 도전을 그린 ‘변두리 로켓 시리즈’는 이 작품을 필두로 전 4권이 2021년 상반기까지 순차 출간된다. 도전의식과 뚝심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가는 쓰쿠다제작소의 긴 여정이 시작되는 이 책 《변두리 로켓》에서 강력한 몰입감과 통쾌한 카타르시스 그리고 뜨겁고 순수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우주로켓 연구자였던 쓰쿠다 고헤이는 로켓 발사 실패의 책임을 지고 연구직에서 물러난 후 도망치듯 아버지의 뒤를 이어 변두리 중소기업 쓰쿠다제작소의 사장이 된 지 7년째다. 녹록지 않은 현실에 좌절할 새도 없이, 대기업 나카시마공업에서 날아온 특허 침해 소송장과 함께 쓰쿠다제작소는 하루아침에 도산 위기에 처한다. 대기업의 우위를 이용한 비열한 방식도 서슴지 않는 상대에 맞서 쓰쿠다와 직원들은 최첨단 특허기술을 지키고 자금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지만, 주거래은행마저 등을 돌리고, 직원들 간의 불협화음도 생겨난다.
한편 민간 우주로켓 사업을 추진하는 굴지의 대기업 데이코쿠중공업이 쓰쿠다를 찾아오고, 로켓 엔진에 탑재될 밸브 시스템의 특허 사용권을 넘기는 조건으로 상상을 뛰어넘는 거액의 사용료를 제시한다. 눈앞의 현실적 이득 앞에서 쓰쿠다는 누구도 예상 못 한 제안을 하는데….
선정 및 수상내역
- 145회 나오키상 수상작
저자

이케이도준

1963년생으로게이오대학을졸업하고대형은행에서일했다.1998년《끝없는바닥》으로44회에도가와란포상을수상하며소설가로데뷔했다.2010년《철의뼈》로31회요시카와에이지상문학신인상,2011년《변두리로켓》으로145회나오키상을수상하며명실상부한일본의국민작가로떠올랐다.경이적인시청률을기록한드라마〈한자와나오키〉원작소설《한자와나오키》시리즈를비롯해《샤일록의아이들》《하늘을나는타이어》《민왕》《루스벨트게임》《일곱개의회의》《육왕》《아키라와아키라》《노사이드게임》등30여편이상의작품을썼고,출간작품마다드라마와영화로제작되었다.
《변두리로켓》은대기업에맞서최첨단엔진기술을지키려는중소기업의치열한싸움을중심으로,꿈과현실사이에서갈등하고고민하는사람들의모습을그린다.치밀한플롯과살아숨쉬는생생한인물들,가슴벅찬감동까지,수준높은엔터테인먼트소설의정수를보여준이작품으로나오키상수상의영예를안으며‘이케이도준최고의작품’이라는평가를받았다.작은기업이뛰어난기술력을바탕으로새로운시장을개척해가는《변두리로켓》시리즈는누적350만부이상판매되었고,세차례에걸쳐드라마로제작되는등일본최고의스토리텔러의저력을입증했다.
“등장인물의수만큼인생이있고,인간의삶을써가는것이자신의문학”이라고믿는이케이도준은모든삶을존중하는마음을담은진한재미가있는소설로‘이케이도브랜드’를확립하며독자들의사랑을한몸에받고있다.

목차

한국어판작가서문
프롤로그
1장카운트다운
2장위기의스타더스트프로젝트
3장변두리의꿈
4장시험대에오른변두리공장
5장쓰쿠다프라이드
6장일하는자의마음
7장쏘아올리다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현실에두발을딛고,꿈을향한엔진을가동하라!
대체불가기술력,한우물만파는끈기,일에대한자부심
일에있어서그누구보다진심인기술자들의한판승부

*최고시청률25.8%화제의드라마‘변두리로켓’원작소설
*2018년일본에서가장많이팔린시리즈,드디어한국상륙!

잘나가던우주로켓연구자였던쓰쿠다고헤이는엔진결함으로인한로켓발사실패의책임을지고물러난후가업인변두리중소기업쓰쿠다제작소를경영한다.연구자로서의실패,현실과의타협,후배이자동료였던아내와의이혼…비록추락하는내리막길인생이지만,가슴속에는언젠가직접개발한엔진으로로켓을쏘아올리겠다는꿈을품은채우직하게기술개발에매진한다.그러나직원200명규모의작은회사가우주로켓에이르는길은결코녹록지않은게현실.어느날쓰쿠다제작소의첨단특허기술을노린대기업의특허침해소송장이날아오고,쓰쿠다는거래처와은행을뛰어다니며자금난에서벗어나기위해동분서주하는가운데,흩어진직원들의마음도되돌려야한다.과연쓰쿠다는도산위기에처한공장을지키고,우주로켓을향한오랜꿈을사수할수있을것인가.변두리작은공장에서우주를꿈꾸는사람들의감동드라마가지금부터시작된다.

“회사는작지만꿈은크다!”
변두리공장을무대로인간을그려낸나오키상수상작

세상이뭐라하든성실하고묵묵하게자기일에전력을다하며살아가는사람들이있다.세계적으로인정받는‘K호미’부터문래동,성수동골목의작은공장들,IT산업과의료기술에이르기까지‘좋은물건’이란하루아침에이루어지지않는다.《변두리로켓》은그런장인정신과자긍심을가진이들의무대다.일본의대표적인변두리공업단지오타(大田)구를배경으로그안에서갈등하고고민하며우직하게살아가는사람들의모습을존중하는마음으로조명하여,“모든어른들의일상을포착해낸높이평가받을만한문학”(아토다다카시)이라는심사평과함께일본의가장권위있는문학상인나오키상을수상했다.대형은행출신이자실제오타소재중소기업의사외이사를맡고있기도한작가의치밀하고현실감넘치는플롯과인물묘사가이야기에강렬한생동감을불어넣는다.이야기를따라가다보면비록회사는작지만품질에있어서는‘세계최고의밸브’를자부하는쓰쿠다제작소를한마음으로응원하게된다.

“고된싸움이끝나면밝은미래가찾아오는세상을꿈꾼다”
‘일하는사람’을쓰는소설가이케이도준의가장따뜻한소설

데뷔이래줄곧‘일하는사람’의이야기를써가고있는소설가이케이도준은이작품에서‘일’이란무엇이고,‘왜일하는가’에대해물음을던진다.《한자와나오키》가통쾌한복수극을통해일의세계에서의‘정의’를묻는작품이었다면,《변두리로켓》은뚝심있게도전하는인간드라마를통해일을하는이유,일에서꿈을갖는것의의미에대해정면으로묻고있다.“일이이층집이라면,1층은먹고살기위한현실,2층에는꿈이있어야한다”며“그꿈은어디로갔”(353쪽)냐고묻는주인공쓰쿠다의대사에서보듯,소설은현실에두발을딛고서서꿈을향해전진하는모든일하는사람에게존중과응원을보내고있다.현실에서는어쩌면불가능에가까운일이란걸알면서도수많은역경을이겨낸소설의마지막장면에가슴이먹먹해오는것은그때문일지모른다.“길고고된싸움이끝나면밝은미래가찾아오는소설을좋아한다.그리고그런세상이오기를절실히바란다”(6쪽)는한국어판작가서문속의말처럼,코로나19로인한어려운시기에한국에소개되는이소설은독자들에게응원의메시지를건네고있다.

등장인물

[쓰쿠다제작소]
쓰쿠다고헤이:쓰쿠다제작소사장.한때는우주과학개발기구소속연구원이었으나로켓발사실패의책임을지고물러난후가업을이어경영자가되었다.쓰쿠다제작소를탄탄한기술력중심의회사로키워가는한편가슴속에는여전히우주로켓에대한꿈을간직하고있다.
도노무라나오히로:경리부장.반년전주거래은행에서파견된인물로성실하고자금흐름에빠삭하지만,감정표현에는서툰편이다.
야마사키미쓰히코:기술개발부장.쓰쿠다의대학시절후배로세끼밥보다기계를더사랑한다.

[라이벌및조력자]
미타기미야스:쓰쿠다제작소와소형엔진분야라이벌인나카시마공업의법무팀매니저로법정전략에능수능란한베테랑.
자이젠미치오:일본을대표하는대기업데이코쿠중공업의우주개발부장.점잖은인상이지만냉철한판단력과카리스마를지닌인물.
이즈미사야:쓰쿠다의전처이자학계에서인정받는연구자.연구의길을버리고도피한쓰쿠다와균열이생긴끝에이혼했다.쓰쿠다와의사이에딸을두고있다.
가미야슈이치:지식재산분야최고의수완가로불리는변호사.원래는일류로펌에서잘나가던변호사였으나,고객인나카시마공업의배금주의에대립하다가독립했다.

**나오키상심사위원들의극찬!**

“이케이도준은자신의신념을굽히지않고자기만의문체를완성해냈다.온힘을다해용기있게밀어붙이는완고함에는언젠가벽을깨부수는힘이있다.《변두리로켓》은그사실을증명했다.”
─미야베미유키
“능숙하고도안정적이다.이미‘이케이도브랜드’를확립했으니,더말이필요없다.”
─기리노나쓰오
“명백히뛰어나다.꾸준히구축해온그만의소설세계의정수를보여주는작품이다.”
─아사다지로
“변두리공장사장이바라보는꿈에,하나둘씩일찍이자신이품었던꿈을걸기시작한다.
꿈은희망이다.희망이이이야기의힘이다.사람들의희망을이어나가는경쾌한작품이다.”
─이주인시즈카
“이책의인물들은저마다'돈'때문에괴롭다.이는거의모든어른들의일상이다.
그것을제대로포착해낸문학은충분히높이평가받을만하다.”
─아토다다카시
“시대와소설이결코무관하지않다면,이시기에가장잘어울리는수상작이다.”
─하야시마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