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걷힌 자리엔 1

어둠이 걷힌 자리엔 1

$14.40
저자

젤리빈

카카오웹툰『묘진전』『어둠이걷힌자리엔』의원작자로‘젤리빈’이라는필명으로웹툰을그리고있다.초·중·고등학교를거치는동안수시로장래희망이바뀌는내내만화를좋아했고,서울대학교건축학과에들어가건축을공부하게된뒤에도마찬가지였다.결국학부졸업을앞두고다음리그를통해2013년다음만화속세상(webtoon.daum.net)에서『묘진전』으로데뷔했으며『어둠이걷힌자리엔』이장편으로선두번째작품이다.웹툰『어둠이걷힌자리엔』이연재된후우연한기회로직접이웹툰을소설로각색해출간하게되었다.현재는연재작품목록에『묘진전』『균류진화기』『어둠이걷힌자리엔』뒤로많은작품이쭉나열될수있는날을꿈꾸며새웹툰을작업중이다.

목차

첫머리
어쩌면러브스토리첫번째
어쩌면러브스토리두번째
어쩌면러브스토리세번째
어쩌면러브스토리네번째
우는정원첫번째
우는정원두번째

출판사 서평

“어떤웃음,어떤달,어떤특징들….
그렇다.어떤것들은단한순간이면충분하다.”

맑은하늘에비가내리던날,오월중개소에특별한손님이찾아온다.손님은자신을‘토지신’이라말하며나무토막하나를두겸에게보여주는데,거기에는목덜미에뼈하나가거꾸로솟은‘오고오’라는혼령이깃들어있었다.토지신의영역에서소란을피우다결국오월중개소까지오게된고오는두겸에게그곳에있게된사연을들려준다.
경성제대부검의인우선생은아내가밤마다정원에서들려오는울음소리에잠을이루지못해걱정이이만저만이아니다.두겸과친분이있는우선생은자신이집을비우는동안두겸에게정원관리와함께울음소리의정체를알아봐달라고부탁한다.

누적2천만뷰를달성한화제의작품『어둠이걷힌자리엔』이단행본으로정식출간됐다.

원작은총시즌3완결로,그중시즌1의내용을두권으로나눠1~2권동시출간한다.단행본1권에는시즌1의예고편과1~11화인<어쩌면러브스토리>,<우는정원>편이수록되었고,2권에는시즌1의12~22화인<귀신잡아먹는우물>,<귀빈>,<치조>편이수록되어있으며,각권에는단행본에서만볼수있는4컷만화<덤>을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