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글쓰기는 나를 돌아보고 ‘내 자리’를 확인하며,
‘내 안의 나’를 표현하는 즐거운 활동이다.
‘내 안의 나’를 표현하는 즐거운 활동이다.
책은 ‘쓰기 전’과 ‘쓰기’ 그리고 ‘쓰고 난 뒤’의 챕터를 통해 한편의 글을 완성하기 위한 ‘쓰기의 자세와 과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글 쓸 이유와 마음을 가다듬는 시작부터 주제 정하기와 구성 만들기, 쓰는 순간의 문장과 문체 정하기, 퇴고의 절차까지, 차근차근 따라가며 나만의 글쓰기를 배워볼 수 있다. 특히 ‘쓰기’ 챕터는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친근한 문체에 녹여내, 마치 재미있는 산문집 한 편을 손에 잡은 듯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글쓰기의 기본기라 할 수 있는 구성(전개 방법)과 적절한 문장, 정확한 문법에 대해 짚어주지만, 반면 이들의 습득만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도 깨닫게 한다. 꾸준함, 쓰는 공간과 부스터, 눈팅과 검색, 메모와 독서, 관심사 등등 소소한 일상의 경험을 잘 버무릴 때 개성적인 문체가 완성되고 나만의 글쓰기를 실현할 수 있는 것이다. 다양한 국내외 명서의 인용문을 통한 설명도 요긴한 길잡이이며 저자의 독서력을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저자만이 알려줄 수 있는 ‘블로그와 SNS 글쓰기’ 칼럼은 일상의 원활하고 즐거운 소통을 위해 꼭 체크해봐야 할 노하우라 하겠다.
글을 쓸 결심 (왜 쓸까? 어떻게 써야 할까?)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