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사설 (최규환 시집)

동백사설 (최규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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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이 책은 최규환 시인의 시집이다. 최규환 시인의 주옥같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숨을 거두는 이 땅의 무게들이 한창일 때
빛이 돌아와
그늘로 되돌려주었다.
위태로운 절벽 앞에서
겨울강의 온기로 뼈를 내보일 수 있어서
시에게 몸을 맡길 수 있었다.
어둠에서 길들여진 빛이
내 언어를
경이로운 슬픔에게로 데려다 놓았다.

2022년 여름
최규환
저자

최규환

1969년서울출생
1993년「시세계」등단
시집「설명할수없는문장들」

목차

1부

소등과점등사이19
오후의주름과마주할차례다20
눈먼자의고백22
강에이르러24
그날의일기26
묘비명27
수락산시편28
독주毒酒29
집착30
찾아오는시32
다시골목으로34
희망소읍36
그기억에서38
한날한詩39

2부

반성43
너의가끔을생각했다44
꿈46
바우모텔47
멀리248
그림자50
소나무를보았네52
구름이떠나는길54
숨은그림찾기56
손님57
양재천변58
소망59
외설60
유배라는말61

3부

동백사설65
크로노스와카이로스의행간166
크로노스와카이로스의행간268
크로노스와카이로스의행간370
크로노스와카이로스의행간471
크로노스와카이로스의행간573
크로노스와카이로스의행간675
크로노스와카이로스의행간777
아시나요79
홍시다섯개80
안과바깥82
여름의빛83
별의전설84
섬세하자깊은우물이여86
난태생87

4부

경이로운슬픔91
도덕적도둑92
무기력94
가장자리95
어떤순간96
부메랑98
문득돌아보는날99
새는목적을두지않기로했다100
입국102
탐하다103
기다림의법칙104
비밀106
우두커니108
극빈109

해설_어둠에대한사랑,그찬란한기록의시111
김윤정(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