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인의 말
멋진 숲을 뒤로하고 낯선 도로를 건너 먹이를 찾아 나선 사슴처럼,
다시 돌아가야만 할 길을 나는 잃어버리고 말았다.
잃어버린 길은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만 있었다.
멋진 숲을 뒤로하고 낯선 도로를 건너 먹이를 찾아 나선 사슴처럼,
다시 돌아가야만 할 길을 나는 잃어버리고 말았다.
잃어버린 길은 잃어버린 시간 속에서만 있었다.
새로이 고운 덫을 놓고 햇볕을 얹어 주었다 (조헌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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