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다 보니 놓쳐버린 것들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감동 넘치는 삶의 이야기)

열심히 살다 보니 놓쳐버린 것들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감동 넘치는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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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첫 책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을 알린 한창욱의 신간이다. 그동안 꾸준히 인생의 작은 그림보다 큰 그림에 집중해 온 저자가 고난과 이별 속에서도 좌절을 딛고 일어나서, 소중한 것들을 찾아가는 이웃들의 생명력 넘치는 삶을 담담하게 그렸다. 세대를 뛰어넘어 인생 역전의 진정한 힌트를 얻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열심히 살다 보니 놓쳐버린 것들』은 삶의 매 순간 찾아오는 갈등과 걸림돌을 아슬아슬 건너뛰며 그래도 어쨌든 계속되는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이야기다. 그러나 섣부른 위로가 아니라 “그래도 괜찮아.” 넌지시 던지는 위로다.
회사를 그만두고 자영업에 뛰어들었으나 개업과 폐업을 수차례 반복하고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위로하는 30대부터, 정년퇴직을 코앞에 두고 해외여행을 꿈꾸다 갑자기 쓰러져 반신불수가 돼버린 어느 교수, 잘나가던 회사원에서 산불 진화 대원으로, 웹 소설 작가로 제2의 삶을 살기 위해 고전하는 증권맨까지, 우리가 신문에서 뉴스에서 접하는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여서 더욱 공감을 자극한다. 그래서 단숨에 또 느릿느릿 페이지를 넘기게 되는 책이다.
저자

한창욱

첫작품으로베스트셀러가되어수많은화제를불러일으킨『나를변화시키는좋은습관』의저자.중앙대학교예술대학문예창작학과를졸업하였다.여러해동안기자생활을하다투자컨설팅회사에서전문위원으로일했다.지금은대청호가내려다보이는시골마을에‘마음연구소’를열고,독서와명상등을통해삶의의미를찾고있다.
저서로는『인생을어떻게살면좋겠냐고묻는딸에게』,『걱정이많아서걱정인당신에게』,『품격있는대화』,『당신이주도하는관계의기술』,『나는왜사소한것에목숨을거는가』,『나를변화시키는좋은습관』,『펭귄을날게하라』등이있다.
『열심히살다보니놓쳐버린것들』은고난과이별속에서도좌절을딛고일어나서,소중한것들을찾아가는이웃들의감동넘치는삶의이야기를담담하게그리고있다.

목차

PROLOGUE
사랑을떠나보내야만오는새벽,그길위를서성이며ㆍ4

CHAPTER1
사랑의숲으로가자

하루의끝에서ㆍ17
그래도후회없는삶ㆍ24
사랑에대한예의ㆍ29
헤어지는중입니다ㆍ35
그래도당신을사랑합니다ㆍ41
우리는누군가의가슴에발자국을남긴다ㆍ47
집착도사랑일까ㆍ54
말한마디로밝히는세상ㆍ61
마음이라도편하게살아볼까합니다ㆍ66
딸에게쓰는편지ㆍ74
함께할때빛나는것ㆍ81

CHAPTER2
숲을산책하는즐거움

내뜻대로인생을살고싶다면ㆍ89
구름판을딛고날아보기ㆍ95
이것만이내세상ㆍ103
가치있는일을찾습니다ㆍ108
지나가고또지나간다ㆍ116
누구에게나비밀은있다ㆍ121
끝내전하지못한마음ㆍ128
귀감이되는삶ㆍ133
비우고나면보이는것들ㆍ138
살아가는즐거움은어디숨었을까ㆍ146
순간에충실하자ㆍ152

CHAPTER3
숲에사는요정들

알파가있는삶ㆍ161
너의이름은진실ㆍ168
노예로살것인가,자유인으로살것인가ㆍ176
말하는대로ㆍ183
최고의귀인ㆍ194
행운은누구에게오는가ㆍ199
마음을읽는능력ㆍ205
멋진추억은인생의선물ㆍ210
지옥에는누가사는가ㆍ216
하찮은일들속에숨겨진기쁨ㆍ222
삶에서한걸음물러서기ㆍ227

CHAPTER4
그리움의숲에내리는눈

마음의벽을허무는시간ㆍ235
세상사람들이욕할지라도ㆍ239
그리운날에숲길을걷다ㆍ246
딱따구리에게묻다ㆍ252
참회하나니용서하소서ㆍ257
인생이뜻대로흘러가지않는다해도ㆍ262
가난한마음ㆍ268
걱정과현실ㆍ275
늦기전에꼭가봐야할곳ㆍ280
마지막인사ㆍ285

출판사 서평

◆순간에충실한사람만이‘결정적순간’을잡을수있다

두살,네살난어린두딸과배우자를남겨놓고세상을하직한친구가있다면누구라도남은삶은다르게살지않을까.프롤로그에서밝힌대로저자가겪은일이다.그일은“나역시언제든지죽을수있음을알았는데마치천년만년살것처럼그렇게살아갈수는없지않은가”되돌아보는계기가되었다.언제든세상을떠날수밖에없는존재들이라면자기뜻대로인생을살아가지는못하더라도최소한즐겁게살다갔으면,죽음의문턱을넘기전에돌아본자신이더없이아름답고멋진지구여행자이기를바라는마음에서이책을썼다.
그러기위해서는헤어져야할것이몇가지있다.미움,집착,고독같은자기내면은물론상대방도힘들게하는부정적인감정이다.‘어차피내미래가달라질건없는데’하는일종의무기력도그렇다.나에게는불친절하고타인에게만친절하다면그역시밑지는인생이다.나는이세상그누구보다도소중한귀인이기때문이다.
반대로자기앞의생,그순간을놓치지않고사는사람이되어야한다.살다보면놓쳐서는안될‘결정적순간’을마주하게되는데그런때순간에충실한사람은그순간을잡을수있다.다들한번사는인생,기대도제각각이고살아가는방식도제각각이다.평가도제각각이다.그래도후회없는인생을살고싶다면눈앞의생에충실해야한다.이책이우리에게전하는중요한메시지다.

◆세상일뜻대로안풀려도,마음만이라도편하게살아볼까합니다!

거래처에서만난여직원.그녀의첫인상은은초롱꽃처럼신비로웠다.6개월을쫓아다닌끝에프러포즈에성공했다.처음예비처갓집에갔을때세살남짓한여자아이가있었다.오빠네부부가외국에가면서맡긴아이라고했다.유독아내를잘따르며아내를고모라고부르며성장한아이가시집갈날을받아두고아내가청천벽력같은사실을고백한다.스무살때우연히만난남자와헤어진뒤임신사실을알았고,고민끝에아이를낳았다고.차마프러포즈를거절할용기가없었다고.이제라도자신을용서해줄수있겠냐고…
30대중반의보험설계사G는아이를낳아키우다보니돈에쪼들려일을시작하게됐다.그런데의외로적성에잘맞았다.실적은꾸준히상향곡선을그렸고,관리해야할고객도늘어났다.남편은집안살림은물론이고,아이들뒷바라지까지싫은내색없이척척해냈다.그녀는남편에대해자신을밖에서일하게만든무능함에대한원망과항상자상하게대해주는데대한고마움이늘교차했다.그러나때로는속마음과는달리까칠하게대해남편의마음에생채기를내곤했다.불행은늘기습적으로다가와사람을놀라게한다고했던가.어느날,남편이지방출장갔다오는길에고속도로에서교통사고로사망했다…
중졸이학력의전부인아버지는공장에서일했다.친구분들사이에서아버지별명은‘만년계장’이었다.그들은세월과함께부장이되고이사가되었다.그러나아버지는계장으로일하다가정년퇴직했다.아마도박봉이기때문이었으리라.아버지는자신을위해서는천원한장쓰지않았다.항상작업복차림에바깥쪽굽이닳아서기울어진낡은구두를신고다녔다.아버지는가끔씩한밤중에전기구이통닭을사들고왔다.꿈나라를헤매고있는자식들을깨웠고,통닭을먹는자식들을물끄러미바라보았다.그때는몰랐다.아버지가왜밤늦게통닭을사들고와서잠자는자식들을깨우는지…

이책에등장하는이야기들을읽다보면툭하고눈물이흐른다.우주에서보면우리가개미떼를내려다보듯이그놈이그놈같을것이다.그런데도각자다양한불행속에서불필요한짐을이고지고험난한길을자청해서가고있지않은가?쉽지는않겠지만내려놓는연습을할필요가있다.이책을읽고나면한바구니의위로선물세트를선물받은경험을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