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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깃든 시들이
품을 떠납니다
써지지 않는 것들 때문에
밤이 뭉근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건만
서재, 불이 꺼지면
아득히 먼
시어들이 가득 쏟아져 나와
잠을 물리쳐 놓고는 했습니다
걸음을 디딜 때마다
곁에서 좋다고 괜찮다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강헌구
김한중
김도영
채영석
숨이 깃든 시들이
품을 떠납니다
써지지 않는 것들 때문에
밤이 뭉근해진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건만
서재, 불이 꺼지면
아득히 먼
시어들이 가득 쏟아져 나와
잠을 물리쳐 놓고는 했습니다
걸음을 디딜 때마다
곁에서 좋다고 괜찮다고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강헌구
김한중
김도영
채영석
꽃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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