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수채화

내 마음의 수채화

$12.00
Description
오덕균 시인의 시 세계는 동양적이고 효 사상이고 자연 예찬적이다. 이는 우리 시에 있어 바람직한 현상이나 우리가 사는 현실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는 범위는 무한하다고 볼 수 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 시집의 주제는 좀 더 넓고 깊게 들어가 지금보다는 더 다양한 주제들을 가지고 우리들 곁에 다가오기를 기대한다.
저자

오덕균

청주에서태어나대전상고·공주교대를졸업하고,태안신두초등학교를초임으로대전에서교사·장학사·장학관으로40년간봉직해오다대전매봉초등학교교장으로정년했다.
초등학교시절교내글짓기대회에서뜬금없이상을받았지만글쓰기를좋아하지는않았다.고등학교시절부터취미활동으로동호회에참여했고,대학재학중에는석초문학동인으로활동하였으나시작詩作에열중하지는않았다.공주교대학보에‘첨탑尖塔’이라는시를발표하여이름을알렸고,공주교대부설초등학교교사로재직중,단국대교육대학원을졸업하였으며,문예한국으로등단하여시인·수필가로점을찍으며「한밭교육」·「교육평론」등여러곳에시와수필등작품을발표하였다.
현재는세종시에살면서이것저것화초와채소를심고가꾸며소일하는농사꾼이다.문인협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으며,몇군데동인모임에소속하여지내고있다.시집으로「바람의상처」·「당신이내게보내온편지」·「내마음의수채화」,수필집「아버지의짜장면」등이있다.

목차

1부
아버지의강


너만은
어릴적그때처럼
부러울게없어
하늘에서는
눈이슬
눈물1
책갈피
당신생각에
짜장면
구절초
눈물2
소원
산천은의구하되
편지
연서
자랑스러울건없어도
그대눈속에
농사
개망초
고목에피다
집짓기
왕거미
민들레
부처님앞에서
그냥






2부
아름다운동행

농막
빈집
함께여서
가시버시
쌀개봉에올라
말리꽃
에움길
무명화
제비꽃1
약속
동행
평화
힘들면힘든대로
펜데믹
행복
허수아비
인생은아름다워
꽃이필날은
나이듦에대하여
침묵
옴마니반메훔
연화야
우담바라
소나무여





3부
오지마을의찬송가


연리목
솔뫼
영웅

천사의눈물1
질문
친구는전도사
성탄절
새날
송년
천사의눈물2
귀향
꽃보다당신
이사
설화
커피야
단상
희망사항1
희망사항2
염불
제라늄
사랑
사과나무를키우며
들꽃

낙서
귀기울여


4부
서정의세계를거닐며



가을밤비는내리고
얼음새꽃
만추의서정
한중산행
어머니의숲
사랑하며
봄맞이
간이역에서
환절기
그때는떨고있는눈물이아니기를
쉼터
일출
다정히손잡고
산사에서
가을은
아름다운구속
솔밭연가
내마음의수채화
그날이오면
잡초
지혜의샘
놀멍쉬멍
첫사랑
설중화
봄이었으면
어리연꽃마을
제비꽃2

자줏빛사랑의빛깔,그리고나만의성을쌓다
김명수(시인,효학박사,충남문인협회장)

출판사 서평

오덕균시인은지금까지두권의시집과한권의수필집을낸부지런한글쟁이다.조용히있는것같지만눈을뜨고바라보면부지런히걷고뛰어어느새저만치가있다.다른사람들은어떻게하는지모르지만오시인은정중동하면서자신이하고자하는일들을소리없이이루어나간다.참부지런한사람이다.어떤분이쓴글을읽었는데나이들수록공부하는게좋다고썼던데몇사람이나동의할지모르지만아마도오덕균시인은동의하리라고본다.그러니까정년을하고꼼지락꼼지락책을읽고책을내고자기만의성을쌓아가고있는것이아닌가.시간은누구에게나속절없이오고또그렇게간다.퇴임하고벌써많은시간이흘렀는데누구는무엇인가높이쌓아놓았고,무엇인가가득모아놓았고,튼튼하게몸을만들었고,여행을통해많은것들을보고듣고얻었다.모두자기나름대로취미에따라소질과능력에따라자기만의성을쌓아놓는일에최선을다한것이다.그중에서오시인은자연과교감을나누고글을썼고따뜻한사랑을나누었다.참부럽고배워야할것들이많다고새삼느껴진다.〈중략〉
오덕균시인의시세계는동양적이고효사상이고자연예찬적이다.이는우리시에있어바람직한현상이나우리가사는현실에서보고듣고생각하는범위는무한하다고볼수있기에기회가된다면다음번시집의주제는좀더넓고깊게들어가지금보다는더다양한주제들을가지고우리들곁에다가오기를기대한다.
-김명수(시인,효학박사,충남문인협회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