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에 조약돌 하나 던졌다 나 여기 있노라고 (한용운문학상 수상 시집)

호수에 조약돌 하나 던졌다 나 여기 있노라고 (한용운문학상 수상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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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김현미의 시집 『호수에 조약돌 하나 던졌다 나 여기 있노라고』는 1부 봄날이 가네, 2부 이슬로 눈을 씻고. 3부 새가 자라는 나무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 91편의시가 실려있다. 한 마디로 김현미의 시세계는 그리움과 사랑, 그리고 보듬어 안기이다. 그러니 이 시집을 읽는 독자들은 그녀의 시편들을 통하여 치유를 받고 상처가 낫게된다. 언어의 간결성과 직관적인 정서에서 오는 통찰의 사유가 빛난다. 그러면서도 사물을 자신의 의식세계의 표현으로 빌려 쓸 때 그것을 결코 이용하지 않는다. 그 사물과 하나가 되고 그 사물과 진지하고 부드러운 관계 짓기를 통해 시의 표현을 웅그려내는 데에 이 시인만의 독창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그녀의 시어들은 누가 읽어도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는 언어를 선택하되 표현법은 생태적 글쓰기에 가깝고 사물과의 만남이 고요하면서도 오랜 시간을 서로 바라보고 알아 신뢰감을 기반으로 하여 맺어져온 관계의 깊이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표현하되 쉬이 알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하며 직관적 통찰과 전복적 사고를 드러내기도 한다. 간결하거나 다소 길게 언어를 풀어볼 때도 그녀 나름의 사유의 선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저자

김현미

필명:지산
경남창원시거주
(사)문학그룹샘문자문위원
(사)샘터문인협회운영위원
(사)샘문뉴스회원
(사)도서출판샘문회원
사계속시이야기그룹회원
한국문학회원
한용운문학회원
송설문학회원
샘문시선회원

〈수상〉
샘터문학상시등단
한용운문학상(중견,시부문)

〈공저〉
나그렇게당신을사랑합니다
(한용운공동시선집/샘문시선)

시詩,별을보며점을치다외다수
〈컨버젼스시집/샘문시선〉

목차

시인의말_우리모두는같은부호를사용하는별이다4
서문_비움의고요속에서관계를보듬어가는시의아우라6


1부,봄날이가네

홀씨?14
민들레?15
봄밥16
꽃가루18
달밤에19
엄마의계절20
봄비21
동백꽃122
동백꽃223
제비꽃??24
새에게?25
무지개26
꽃가루27
촛불28
티끌이어라?30
5월의약속?32
그리움의내력??34
풍경?36
몸살?37
꽃돌38
봄날이가네140
봄날이가네242
순식간44
진주조개의기억45
꿈46
배웅48
나비50


2부,이슬로눈을씻고

인연?52
끌림54
폭포?56
이슬로눈을씻고58
새야새야?60
장미?61
바람의언덕?62
민들레홀씨되어?64
라일락아래서?65
오월이었습니다68
수련70
수련272
돌탑??73
내게로오는별이있다74
더디게오는것을은76
들꽃78
접시꽃??79
모란이진다?80
바람에게?82
풍란84
매화차?85
소나무??86
별들의고향88
밤비??90
유월?91
달동네92
행복94
개망초95
그사람96
지저귀다98
사람을살라먹는별100


3부,새가자라는나무

새가자라는나무102
새벽과아침사이104
사람의무늬?106
빗소리?107
장마?108
장마2?110
장마3?111
장마4?112
장마5114
있는그대로?116
해바라기?118
등산?119
그림자가많은사람?120
소나기??122
너의의미?123
소용없는짓이씨앗을만들고??124
청국장을끓이며??127
불면128
폭염129
수평선?130
안부131
소낙비132
봉숭아물들이며134
해바라기135
사랑이란136
아득히먼곳138
처서에141
하얀나비142
네생각143
연꽃을보내며144
안녕,매미146
우산속147
하늘을본다는것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