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미의 창조 (한용운공동시선집)

이별은 미의 창조 (한용운공동시선집)

$27.00
Description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언어예술가들의 주옥같은 시, 시조, 동시, 동화, 동시조, 수필, 소설, 평론
달빛 잉크로 쓴 작품으로 생령의 꽃을 피워 독자들에게 삶의 위로와 희망을 안기다.
저자

이정록외

1983년경부터필명샘터로시와수필을쓰기시작했다.1994년12월경명성그룹김철호회장에세종문화회관세종홀에서열린시집,시조집출간회자리에초대되어이날축사및감수평을하기위해참석한미당서정주선생과인연이되어미당선생이타계한2000년12월경까지약5년간사사를받았다.아호는지율,승목,수인,제백이다.시,시조,수필,소설,평론(등단)등단했다.서울대학교생활과학대학,숭실대학교중소기업대학원을다녔고,고려대학교평생교육원에서시창작을수업했다.현재서울대학교총동창회(제29대)이사,대림대학교평생교육원주임교수,대림문예대학주임교수,샘문평생교육원원장,샘문사이버교육원원장으로재직중이다.그리고샘문뉴스발행인겸회장,(사)도서출판샘문(샘문시선)회장,(사)문학그룹샘문이사장,(사)샘문그룹문인협회회장,(사)샘문학회장,(사)국제PEN한국본부인문학정보위원회위원,(사)한국문인협회위원,(사)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사)한용운문학회장,(사)한국문학회장,한용운문학상운영위원장,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운영위원장,한국문학상조직위원장,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조직위원장,샘문번역원원장,이정록문학관관장으로활발히활동하고있다.

목차

신문학헌장
신문학헌장/6
-이정록-헌장문저자

발행인환영사,발간사
제3호한용운공동시선집출간을축하하며/7
-문학그룹샘문이사장이정록

서시
한용운-이별은미의창조외4편/10
-시인,독립운동가,문학예술사

만해연보
한용운-만해선생의발자취를돌아봅니다/16
(1879~2023)

한용운문학상권두시
이근배-종소리는끝없이새벽을깨운다외2편/21
-시인,샘문그룹고문,대한민국예술원39대회장

한용운문학상축하시
김소엽-곶감외2편/28
-시인,샘문그룹고문,대전대학교석좌교수

손해일-흑산도홍어외2편/32
-시인,샘문그룹고문,국제펜한국본부35대이사장

도종환-가을밤외2편/37
-시인,3선의원,전문화체육부장관

이정록-시참詩讖외2편/40
-시인,교수,샘문그룹이사장,한국문학회장

한용운문학상초대시
이근배-새하늘이열리는날외1편/50
김소엽-강나루외1편/55
손해일-가을전어錢⿂외1편/58-
-新자산어보/2
김후란-세상은아름다워라외1편/60
도종환-보리수나무외1편/62
이정록-우리가인생에서사랑을빼면뭐가남을까?외2편/64
김유조-시물음표외1편/69
이진호-당신은내어머니!외1편72
서창원-화병花甁외2편/77
오경자-무심한사람외1편/82

한용운문학상초대수필
이정록-김삿갓,하룻밤풋사랑/86

한용운문학상초대석시
강성범-시월타령외1편/92
강소이-비단잉어의몸부림을외1편/95
고영옥-바람부는날외1편/99
김민채-봄,그상서로운빛외1편/102
김환생-대원사⼤院寺에서외1편/105
박길동-비운외1편/109
신재미-마천루摩天樓를지나며외1편/112
신정순-사람꽃을피우다외1편/115
염동규-못다한사랑외1편/118
오호현-몰래찾아온겨울외1편/121
용원-국화연가외1편/123
유호근-코스모스외1편/126
이기호-세월은가을빛처럼흘러가도외1편/129
이동춘-경이로운또하루외1편/132
이상욱-영알사자평외1편/136
이수달-말복末伏외1편/138
이연수-무상외2편/141
이종식-낙엽이가는길외1편/146
인정희-마중물외1편/149
장주우-꽃과의상견례외1편/151
정만진-막걸리사랑3외1편/154
조기홍-인연찬미외1편/156
최명옥-거울앞에서외1편/159
최용대-시월외1편/163

한용운문학상초대석시조
김동철-방하착⽅下着외1편/168
송영기-미사역앞에서만나외1편/170
표시은-인공지능로봇외2편/172

한용운문학상초대석수필
예시원-복고풍리메이크열풍/176

한용운문학상초대석동시조
표시은-오리가족외4편/182

한용운문학상초대석동시
인정희-해바라기외1편/186

한용운문학상특집-역/사/칼/럼
이정록-가훈의역사는살아있다/188
-시인,교수,칼럼니스트

출판사 서평

발행인환영사,발간사
-제3호한용운공동시선집출간을축하하며

문학그룹샘문
이사장이정록

한용운문학,한국문학모그룹인샘문그룹은회원이10만여명의달하는오프라인,온라인을아우르는순수문인들로만구성된문학단체로성장하였습니다.메스미디어정보홍수속에서도문단사상최초로표준화한융합시집컨버전스공동시선집제13호출간에뒤이어,〈한용운문학상〉및〈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2회를개최하고,〈한용운문학상공동시선집〉제2호를발간하였고,이제오늘제3호한용운공동시선집과제3회한용운문학상시상식,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거행하고있습니다.

2023년8월26일에는≪HK1.0CultureSolution≫사업으로한국문학상공모전이개최되었고,한국문학공동시선집재창간호가발간되고,제1회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가개최되었습니다.그리고잔여행사로가을문학기행,샘문그룹예술제,백일장이자유시의원류요성지인담양에서개최되어성료되었습니다.

〈K-문학페스티벌〉,이란사업명으로서울특별시,중랑구,포스코,농협등이후원하는행사였으며,문학상및시낭송경연,공동시선집을발간한후로2023년올봄에는신춘문예행사인제13회샘문학상공모전과제13회컨버전스공동시선집공모를거처발간하는행사가성료되었습니다.

이번한용운문학상공모및한용운공동시선집공모전에는시,시조,수필,동시,동시조,동화,소설부문에서시인및작가가또저명하신초대시인들의총525편의주옥같은옥고가응모되었습니다.이번한용운공동시선집에실린작품들을살펴보면우리인간의근원적정신세계를함축된언어및정서적,감성적터치와해학적,풍자적,이야기가시적성찰과시대정신과보편적가치를절묘하게담고있어우리의정신적삶을안정적으로승화시키기에풍족한공동시선집입니다.

바야흐로늦가을이떠나가고겨울이다가옵니다.코로나19가안정되고마스크쓰기가해제되어이제모든행사에계획과실천이원활한실정입니다.그러나열악한우리문학계가신음하고있는이싯점에도저희샘문시선에서출간한개인시집,시조집,수필집,소설집,이론서들이연속적으로다수의베스트셀러가탄생하고있습니다.

이제는명품브랜드반열에올라샘문시선위상이높아졌으며,샘문그룹가족여러분들의긍지와자부심이높아졌습니다.끝없는성원과따뜻한사랑을보내주시는독자님들의위로와성원이있었기에가능했던일이라사료됩니다.이처럼가슴떨리는전설같은일들을가능하게해주신존경하는독자님들께이지면을빌어깊은감사의말씀을드립니다.
이번제1회한용운공동시선집도문학계의저명한원로분들이많은옥고를보내주셨고신인및기성문인들의응모가어려운시국인데도성황을이뤄작품심사에어려움을겪었으나심사위원님들의노고로우수한작품을선별하고선정하여본상,신인상당선자를선정하여시상하게되었습니다.

샘문그룹산하한용운문학,한국문학,샘문학은기존의사명대로회원들의문학적기량과품위를높이기위해한국문학공동시선집,컨버전스공동시선집,한용운공동시선집정기적출간을지속적으로유지하겠습니다.또한개인단행본시집,시조집,수필집,소설집,시화집,이론서,교재등다양한각종도서를출간하는소명을지속해나갈것입니다.

당선자분들께서는〈한용운문학상수상기념으로시집,시조집,동시조집,수필집,동시집,동화집,소설집,평론집〉을출간하시면정성을들여문집을만들어드리겠습니다.또한샘문번역원에서는엉어,독일어,스웨덴어,블란서어,일어,중국어등세계각국언어들을번역하여출간하여홍보및유통하여드리겠습니다.

〈K-문학페스티벌〉사업인신춘문예,샘문학상,한용운문학상,한국문학상,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김소엽전국시낭송대회행사가개최되기에지역경제활성화및그동안코로나로상처받은분들께위로가되고,신명나는축제로,더나아가세계화일환으로우리≪K-Culture≫를세계중심으로진출시키고한류화하여이를깊이뿌리내리는데일조하고,더나아가노벨꽃도피우겠습니다.

저희샘문그룹은앞으로품질과완성도가뛰어난미디어서비스,교육서비스,문학서비스,출판서비스,자격증서비스,유통서비스를회원님들께해드리기위해최선의노력을경주하겠습니다.또한올해년초에설립한샘문번역원에서는영어,스웨덴어,독일어,일어,중국어,블란서어로번역하여우리문학콘텐츠를세계만방에수출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아마존스토어에도입점하여판매를시작했습니다.앞으로도회원님,독자님들의견을청취하고반영하여개선하고혁신하여큰가르침에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이번한용운문학상,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한용운공동시선집출간과행사준비로밤을세워가며고생한편집실무진,임원여러분들께진심으로감사의말씀을전하며,한용운공동시선집발간을진심으로축하드리고,또한한용운문학상을수상하시는수상자분들께진심으로축하의말씀을드립니다.

바쁘신와중에도내방하셔서격려해주시고성원해주신내빈여러분께도머리숙여감사의말씀올립니다.또한끝없는사랑을보내주신독자님들께도존경과함께감사의말씀을거듭드리며아울러건강과행복을위하여기도하겠습니다.대단히감사합니다.

2023.12.16.

사단법인문학그룹샘문이사장
이정록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