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생 한 번만 쓸 수 있는 사랑 이야기, 그리고 그토록 성실한 사랑으로도 구할 수 없었던 절망의 이야기.”
_메이(『아프다는 것에 관하여』 저자, 번역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앤 패칫의 첫 산문 삶의 가장 가까운 목격자이자 소중한 증인이 된 두 여성 작가의 찬란한 우정
“황홀한 듀엣. 눈을 뗄 수가 없다.” _조이스 캐럴 오츠
_메이(『아프다는 것에 관하여』 저자, 번역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앤 패칫의 첫 산문 삶의 가장 가까운 목격자이자 소중한 증인이 된 두 여성 작가의 찬란한 우정
“황홀한 듀엣. 눈을 뗄 수가 없다.” _조이스 캐럴 오츠
“좋은 친구는 만나기 어렵고 떠나기는 더 어려우며 잊기란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일까? 소설 『벨칸토』로 평단과 독자를 모두 사로잡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우뚝 선 앤 패칫이 자신의 첫 산문 주제로 택한 것도 바로 잊을 수 없는 친구에 대한 기억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오랜 시간 마법 같은 우정을 나누었던 작가 루시 그릴리. 루시는 어릴 적 앓은 암 때문에 턱 일부를 잃어 평생 손상된 얼굴로 살아가야 했던 인물이다. 두 사람은 각자가 통과해온 시간을 가장 가까운 곁에서 지켜본 목격자이자 서로의 삶에 소중한 증인이 된 절친한 친구로, 앤 패칫은 이 책에서 루시의 고통과 상실, 성장의 순간들을 회고하는 한편 자신이 거쳐온 삶의 여정과 내면의 변화도 진솔하게 담아낸다. 글쓰기를 통해 삶을 구원하고 그로부터 희망을 찾고자 분투했던 과정은 물론, 연애나 돈 문제로 고민하는 또래와 비슷한 일상, 끝이 보이지 않는 루시의 수술과 앤의 보살핌 등 두 개의 삶이 하나로 포개지며 지나온 모든 궤적이 한 장 한 장 펼쳐진다. 앤이 써내려간 글 사이사이에 루시가 보낸 편지들이 삽입되어 있어, 앤의 시선뿐만 아니라 루시의 목소리를 통해서도 두 사람의 삶과 관계를 종합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 앤과 루시, 두 사람의 삶 사이에 자리하는 『진실과 아름다움』은 단순한 우정의 이야기를 넘어 돌봄과 헌신, 의존과 사랑에 관한 가슴 시린 기록이자 두 빛나는 여성 작가의 초상이다.
진실과 아름다움 (어느 우정의 역사)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