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PURPLE 딥 퍼플

DEEP PURPLE 딥 퍼플

$25.00
Description
레드 제플린보다 하드했고, 블랙 사바스보다 빨랐던 밴드
결성 전 이야기부터 최신 근황까지 모두 담은 딥 퍼플 평전
1968년부터 2020년까지 딥 퍼플이 낸 21장의 스튜디오 앨범은 대부분 유의미하다. 그중 3~4장 정도를 대중음악사를 빛낸 확고한 걸작으로 평가할 만하고, 최소한 10장 이상은 장르 내부의 수작으로 거론할 수 있다. 대중음악의 연금술사 데이비드 보위에 뒤처질 것 없었던 저들의 과감한 변화 과정은 어떠했는가. 바닐라 퍼지와 지미 헨드릭스를 동경하며 사이키델릭 프로그레시브 행성으로 비행하던 밴드는 일렉트릭 기타 중심의 하드 록 밴드로 선회하여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고, 솔과 펑크, 블루스를 맛깔나게 해석하기도 했으며, 팝의 전성시대에는 팝과 연합전선을 형성하기도 했다. 이후 그들은 모던한 색채의 프로그레시브 록을 연주하고 있다. 라스 울리히의 표현처럼 ‘아름다운 모순덩어리’로 매혹적인 스토리를 남겨온 그들의 결성 전 이야기부터 최신 근황까지 그 기나긴 일대기를 되짚어본다.
저자

이경준

록평론가.서울에서태어나서강대학교에서영어영문학을전공했다.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으로있었고현재는해외뮤지션의전기를쓰고번역하는일에집중하고있다.『블러,오아시스』를썼고,『WishYouWereHere:핑크플로이드의빛과그림자』,『광기와소외의음악:혹은핑크플로이드로철학하기』등을우리말로옮겼으며,『더컴플리트데이비드보위』를공동번역했다.

목차

프롤로그6

1장길잃은자들17
2장라운드어바웃에서딥퍼플로33
3장미국시장을뒤흔들다53
4장아서왕의음유시인들65
5장타산적인너무나타산적인75
6장오케스트라와의협연93
7장러시모어산의영웅들105
8장퍼플마니아121
9장유령농가에서쏘아올린파이어볼131
10장베이비페이스프로젝트145
11장호수에드리운연기153
12장지상최대의쇼171
13장오사카에서의작별인사181
14장솔블루스의바다로항해하다193
15장카메라를부순리치블랙모어209
16장떠나간자와남은자219
17장새로운딥퍼플에게건배를235
18장바다에잠긴별255
19장재결합한딥퍼플267
20장팝의시대를헤쳐나가며289
21장앙코르거부303
22장운명의수레바퀴313
23장리치,퇴장하다327
24장스티브모스의등장341
25장오케스트라와의두번째만남357
26장마이클브래드퍼드와의여행373
27장즉흥연주의즐거움을되찾다391
28장지상에서무한으로407
29장끝나지않은여정427

저자의말434
참고자료438
딥퍼플계보도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