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

$13.00
Description
‘토끼툰’ 지수 작가의 첫 그림 연애 에세이!
퍼엉(『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이 추천하고
12만 팔로워가 기다린 알콩달콩 이야기!

‘토끼툰’으로 알려진 지수 작가의 첫 번째 연애 에세이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됐다. 인스타그램에 수년째 토끼툰을 연재한 작가는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어』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체로 연인 간의 만남에 대해 묻고 답한다. 12만 팔로워에게 친숙한 토끼와 곰을 내세워 남녀 사이의 만남과 인연, 또 사랑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28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보여준다.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저자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은 이 책이 “작가의 이야기이자 나의 이야기”라며 깊이 공감하며 추천했을 정도로, 다시 연애를 꿈꾸는 독자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어줄 것이다.
그럼에도 쉽지 않은 사랑! 어떻게 한 발 한 발 내디뎌볼지 고민이라면, 오래도록 알콩달콩 연애 중인 작가의 에세이를 넘겨보며 한 수 배워 갈 수 있다. 감성을 담은 손글씨와 핑크빛 일러스트를 마주하는 것만으로 연애 세포 또한 꿈틀거릴 것이다.

“너의 언어로 사랑을 얘기할게.”
지속 가능한 연애란 무엇!

작가 지수는 운명적인 사랑이 무엇인지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다. 연애를 처음하는 것도 아닌 ‘김토끼’의 눈앞에 ‘강곰’이 등장하고, 김토끼는 그동안의 만남이 왜 끝내 이루어지지 못했는지 새삼 알아 간다. 몇 가지 서로 닮은 구석을 찾고, 서로 안부를 묻고, 서로 질문하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짧게 느껴지고, 조금씩 쌓여가는 시간 속에서 김토끼와 강곰은 서로가 운명의 상대라고 믿는다. 그러던 어느 날, 김토끼는 ‘나의 그림자’ ‘아픈 기억’ ‘상처와 못난 감정들’과 같은 어두운 조각으로 마음의 벽을 쌓아올린다. 급기야 질문마저 삼키던 순간, 김토끼는 용기를 낸다. 그건 바로 조금 더 솔직해지기! 강곰도 서로가 솔직할수록 세상에 하나뿐인 서로의 맞춤형이 될 거라고 화답한다. 대신 사랑을 모두 소모하지 않도록, 무리하지 않고 함께한다면 믿음은 굳건해질 것이라고 말을 건넨다. 김토끼도 자신의 언어, 방식만 고집하기보다 “너의 언어로 사랑을 얘기할게”라고 속삭인다. 이처럼 작가가 말하는 운명적인 사랑은 결이 조금은 다르다. 책 제목처럼, 우리가 어떻게 우연일 수 있겠냐고 서로가 조금씩 노력하는 관계, 그것이 작가가 말하는 지속 가능한 ‘연애’이고 오래오래 함께하는 ‘사랑’이다. 한 문장 한 문장 곱씹다 떠올린 특별한 사람과 함께 읽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저자

지수

쓰고그리는사람.
사람은무엇을추구하는지,둘이상의사람이제법잘지내기위해서는어떻게해야하는지궁리하며,서울대학교에서정치학을전공했다.인간관계의비결은각자의성숙이라믿지만,본인은여전히미숙한사람에머물러있다.미처해결하지못한마음속모난구석을영감삼아인스타그램에‘토끼툰’을수년째연재하는중이다.언뜻봐도미소지어지는사소한것을사랑한다.
출간도서로는『그럴땐바로토끼시죠』,『맨손체조하듯산다』가있다.세번째책『우리가어떻게우연일수있겠어』에서는연인간의만남에대한이야기를솔직하고담백하게보여준다.
인스타그램@js_glowglow

목차

프롤로그
1부우리가어떻게우연일수있겠어
우리는서로를찾을수있을까?
우리만남이어떻게우연일수있겠어
첫느낌은거짓말을하지않아
벽은이토록쉽게허물어져
알수없는길일지라도함께걸어보자
공기마저다른세상이야
우리에게는시간이모자라
완벽한환상이야
에세이_사랑은호르몬을넘어설수있을까?

2부우리는한걸음더나아갈수있을까
이런나라도사랑할거야?
이번만넘어가면괜찮을거야
우리조금더솔직해지자
어디에서도찾을수없는너의맞춤형이될게
너를오래곁에두기위한최선은
오늘준건내일도줄게
에세이_사랑은사람을바꿀수있을까?

3부네옆에서는좀더나은내가되고싶어
내가가장좋아하는내모습은
언제고너에게로돌아갈게
내가나,네가너일수있도록
사랑의본질은‘주는것’이야
네가받고싶은사랑을줄게
중요한것과그렇지않은것을구분해
의지는사랑의다른이름이야
에세이_우리는꽉찬하트를만들수있을까?

4부이렇게함께나이들자
은은한관계를원해
너는나의달콤한버팀목
쓸모있는사람이되어
조금씩조금씩전부
당연하지않은너의사랑
모든걸알고다시돌아간대도나는
이렇게우리함께나이들자
에세이_설렘이사라진사랑은어떤모습일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