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클래식 (은밀하고 유쾌한 음악 속 이야기)

다락방 클래식 (은밀하고 유쾌한 음악 속 이야기)

$16.80
Description
음악 속에 숨어 있는 은밀한 이야기
이 책은 베토벤, 슈만, 쇼팽, 슈베르트, 리스트, 멘델스존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천재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아름답고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엮었다.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뻔’한 이야기가 아닌 음악 속에 숨어 있는 은밀한 에피소드를 나열한다.
《다락방 클래식》은 음악에 관한 전문 용어나 곡의 대한 장대한 해석을 하지 않는다. 다만, 클래식에 이제 막 발을 들인 사람들 혹은 클래식이 어려워 발도 못 들인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에피소드를 통해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진솔한 면모를 짐작하고, 당시 만들어졌던 음악 속 은밀한 이야기들을 훔쳐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이 책은 클래식에 대해 아무런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예술을 이해하는 데는 그 시대의 사조를 이해하거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면밀히 작품을 분석하는 등 여러 가지 방식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문하연은 그중 예술가의 인생을 들여다보는 방식을 택했다. 그 어떤 방식보다 이 방식을 통해 음악이 주는 감동을 훨씬 크게 받았기 때문이다. ‘그림의 말들’이라는 에세이와 〈오마이뉴스〉, 〈인천투데이〉에 연재한 이력이 있는 저자는 《다락방 클래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술술 읽히는 한 편의 휴먼드라마처럼 예술가들의 삶과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

문하연

평범한주부이자두아들의엄마로살다가사십대후반에〈오마이뉴스〉와〈인천투데이〉등에예술분야글을기고하기시작했다.그림속숨어있는이야기와화가의일생을다룬‘그림의말들’,클래식속에숨겨진이야기를풀어내는‘사연이있는클래식’,사십대여인의엉뚱발랄하고때로는뭉클한삶의이야기를담은에세이‘명랑한중년’을연재했다.독자들의폭발적인반응에힘입어2018년〈오마이뉴스〉시민기자대상에해당하는‘올해의뉴스게릴라상’을수상했으며,이에탄력을받아그간혼자공부하며쌓아온예술분야의내공을문학,미술,음악,영화,드라마등의여러장르로쏟아내고있다.특히작가가곡에글을붙인〈아파트〉는층간소음,선분양,택배기사,경비원등우리의아파트일상을꾸민가극으로,세종문화회관에서공연하는등큰반향을일으켰다.현재드라마대본과시나리오를쓰면서방송편성과영화에도전하고있으며,쓴책으로는《다락방미술관》,《명랑한중년,웃긴데왜찡하지?》등이있다.

목차

제01장괴테와쇼팽이극찬한피아니스트_클라라슈만
제02장슈만에게도클라라에게도허락된행복은짧았다_로베르트슈만
제03장연상연하커플에서태어난비극적사랑_클라라슈만
제04장사랑에위로받지만,선을그을수밖에_로베르트슈만
제05장존경심과죄책감,그리고연민과사랑_요하네스브람스
제06장대스타도압도당한슈베르트가곡의특별함_프란츠슈베르트
제07장사랑과우정,절망과고뇌…겨울나그네처럼_프란츠슈베르트
제08장우리가아는베토벤의이미지는조작된것이라고?_루트비히판베토벤
제09장강렬하고거칠지만청중을감동시키는경이로움_루트비히판베토벤
제10장청력잃은베토벤,유서쓰고대반전을이루다_루트비히판베토벤
제11장나폴레옹의배신……리히노프스키와절교_루트비히판베토벤
제12장베토벤‘불멸의여인’을갈구하다_루트비히판베토벤
제13장‘합창교향곡’초연에서생애최고의순간을_루트비히판베토벤
제14장슈만이극찬한일곱살음악천재탄생_프레데리크쇼팽
제15장쇼팽의유품에서발견된장미꽃리본_프레데리크쇼팽
제16장파리에뜬두개의태양_프레데리크쇼팽
제17장‘나의슬픔’과‘이별의왈츠’_프레데리크쇼팽
제18장사랑의상처는사랑으로치유한다_프레데리크쇼팽
제19장‘빗방울전주곡’의주인공,조르주상드_프레데리크쇼팽
제20장막장드라마같은쇼팽의동거생활과그최후_프레데리크쇼팽
제21장쇼팽이가장사랑했으나장례식에도오지않은연인_프레데리크쇼팽
제22장‘모차르트의모차르트’라고불린피아니스트_클라라하스킬
제23장5세무렵에찾아온운명의소리,첼로_자클린뒤프레
제24장짧은영광속에깃든슬픈영혼_자클린뒤프레
제25장하늘이내린피아니스트와그의스승들_프란츠리스트
제26장피아노리사이틀시대를연프란츠리스트_프란츠리스트
제27장운명을돌려놓은또다른만남_프란츠리스트
제28장울음,고통,괴로움,두려움에의한변주곡_프란츠리스트
제29장가난했더라면전세계에알려졌을피아니스트_파니멘델스존
제30장같이공부하고연주하며교감한천재남매_펠릭스멘델스존
제31장서로에게애틋했던천재남매의마지막이야기_파니멘델스존&펠릭스멘델스존

출판사 서평

삶을초과하는예술은없다

세계적인예술가들의작품속에는이야기가있다.이야기속에는그들의삶이있고,사람이있다.음악은삶과밀접하다.때문에우리가살아가는데있어음악으로부터감동을받는것은당연한이치이다.그가어떤환경에서태어났고어떤시련을겪었고어떻게곡으로탄생했는지를보는것은현재우리의삶과도연결되어있기에공감하기가쉽다.그리고이공감은그예술가의음악을감상하는것으로이어진다.그림만아는만큼보이는것이아니다.음악역시아는만큼들리는것이다!

은밀하고도유쾌한비하인드스토리

‘클래식’이라고하면,대부분의사람들은조용하고차분한분위기를떠오를것이다.그리고세계적인거장인모차르트,베토벤,쇼팽,슈베르트등의예술가들을연상시킬것이다.실제로클래식이라는분야는그자체가주는무게감이크다.때문에대중적이지않은것이사실이다.하지만이책《다락방클래식》은클래식과의그거리감을꽤가깝게느껴지게해준다.세계적인거장들의비하인드스토리가여느사람들의이야기와별반다르지않기때문이다.‘어디서들어봤을법한이야기,상상만했던이야기,생각지도못했던이야기등…….’또는평소클래식에관심이있는사람이라면내가알고있던예술가의또다른면모를확인할수있는계기가될것이다.
이책의저자는너무알려진이야기나‘뻔’한이야기가아닌좀더고급정보와세부사항을위해오랜시간작업을해왔다.그렇게탄생한책이바로이책《다락방클래식》이다.

조용한안식,음악의힘

팬데믹이전세계를강타한가운데우리의일상은이전의생활을잃어버리고,이제는잊어버렸다고할정도로그상황이심화되고있다.사람들의심신이위축되는현상황에서그래도우리마음에울림을주는건다름아닌‘음악’이다.잔잔한음악이들려오고,마음에조용히앉은안식.이안식은그야말로음악의힘을느끼게해준다.그리고《다락방클래식》이지치고힘들때조용히당신의옆자리를지켜주는안식처가될것이라고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