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상분 시인은 언어로 표현되지 않는 교감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모습, 그리고 그 속에서 인간이 위로받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소소하지만 진심이 담긴 돌봄은 사랑의 형태로서의 돌봄, 화초와의 교감을 통한 정서적 충만, 사람과의 관계 대비 등 우리가 놓치고 살기 쉬운 관계의 본질을 일깨워 주는 자연과의 따뜻한 교류를 통해 내면의 고요와 사랑을 회복하는 시인의 시선이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작품집입니다.
내가 나에게 하는 말 (김상분 시집)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