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위반과 전복의 예술
흔적과 순간의 음악, 재즈
인문학으로 재즈를 사유하다!
흔적과 순간의 음악, 재즈
인문학으로 재즈를 사유하다!
알 듯 모를 듯 복잡 미묘하고, 아는 만큼 들리면서도 아는 대로만은 들리지 않는 신기한 음악 재즈가 궁금하다면, 인문학적 사유라는 낯선 방식을 통해 ‘재즈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탐색해가는 이 여정에 함께해보자. 재즈 보컬리스트이자 문학박사인 저자는 때로는 독일 철학자 테오도어 아도르노의 재즈 비평에 대한 동의와 반박을 통해, 때로는 정신분석학자 라캉의 이론을 빌려 재즈에 대한 사유를 펼쳐놓는다. 재즈를 잘 알지 못하는 독자들에게는 재즈의 매력에 젖어들 수 있는 기회가, 재즈 애호가들에게는 좀 더 깊이 있는 재즈 듣기로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재즈, 끝나지 않는 물음 : 인문학으로 재즈를 사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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