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는 날마다 축제(큰글자도서)

파리는 날마다 축제(큰글자도서)

$35.63
Description
헤밍웨이의 젊은 시절 파리 체류기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젊은 시절(1921~1926) 프랑스 파리에 거주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모아놓은 회고록. 글쓰기에 대한 치열한 열정, 파리에 거주하던 예술가들과의 인연, 첫 부인 해들리와 아들 존과의 일상, 아름다운 파리의 풍경과 단골 카페에서 일어난 일화들이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저자가 스스로 고백하듯이 한 위대한 작가의 젊은 날,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자의 이동 경로를 따라 파리의 인상적인 지역을 돌아보는 재미가 유별나다.

책에는 1920년대 헤밍웨이가 파리에서 살던 집과 지인들의 집, 드나들던 카페와 산책하던 구역, 자주 찾던 서점과 오가던 거리를 촬영한 매력적인 사진이 풍부하게 삽입되어 있다.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는 독자라면 젊은 날 헤밍웨이의 자취를 따라 파리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이 책을 특색 있는 가이드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울러 이 책의 끝 부분에는 헤밍웨이의 일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대기와 함께 무려 50여 쪽에 달하는 사진 자료가 수록되어 있어 감동적인 이미지와 흥미로운 설명을 통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위대한 작가의 일생을 더욱 실감 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저자

어니스트헤밍웨이

ErnestHemingway
1899년7월21일미국일리노이주오크파크(현재의시카고)에서태어났다.의사아버지와성악가어머니사이를두었고,여섯남매중장남이었다.고등학생때학교주간지편집을맡아직접기사와단편을썼으며,고등학교졸업후대학교진학을포기하고1917년『캔자스시티스타』의수습기자로일했다.제1차세계대전중이던1918년적십자야전병원수송차운전병으로이탈리아전선에서복무하기도했으며,전선에투입되었다가다리에중상을입고귀국했다.휴전후캐나다『토론토스타』의특파원이되어유럽각지를돌며그리스-터키전쟁을보도하기도했다.1921년,해외특파원으로건너간파리에서스콧피츠제럴드,에즈라파운드등유명작가들과교유하는등근대주의적작가들과미술가들과어울리며본격적으로소설을쓰기시작했다.1923년『세편의단편과열편의시(詩)』를시작으로『우리들의시대에』,『봄의분류(奔流)』,『태양은다시떠오른다』를발표했다.방황하는젊은이들의삶을그린『태양은다시떠오른다』소설로베스트셀러반열에올랐다.그후1920년대‘로스트제너레이션(잃어버린세대)’를대표하는‘피츠제럴드’와‘포그너’와함께3대작가로성장하였다.그의첫소설『해는또다시떠오른다』를1926년에발표했는데,헤밍웨이의대다수작품은1920년대중반부터1950년대중반사이에발표되었다.전쟁중나누는사랑이야기를다룬전쟁문학의걸작『무기여잘있거라』(1929)는그가작가로서명성을얻는데공헌했으며,1936년『킬리만자로의눈』,스페인내전을배경으로한『누구를위하여종을울리나』(1940)는출판되자마자수십만부가넘는판매고를올린다.이후10년만에소설한편을발표하지만,주목을받지못하다가1952년인간의희망과불굴의정신을풀어낸『노인과바다』를발표하여큰찬사를받았으며,퓰리처상과노벨문학상을수상한다.그러나이해에두번의비행기사고를당하는데,말년에사고의후유증으로인해우울증에시달리고,집필활동도막히기시작한다.1959년에는아이다호주로거처를옮겼고,1961년여름,헤밍웨이는신경쇠약과우울증에시달리다1961년케첨의자택에서엽총자살로생을마감했다.대표작으로는1929년『무기여잘있거라』,1940년『누구를위하여종은울리나』,1952년『노인과바다』등이있다.

목차

1부_움직이는축제

1.생미셸광장의기분좋은카페
2.스타인여사의가르침
3.‘셰익스피어&컴퍼니’서점
4.센강변사람들
5.덧없는봄
6.경마에대한집착의끝
7.“잃어버린세대”
8.배고픔은훌륭한교훈이다
9.포드매독스포드와악마의제자
10.파생과카페돔에서
11.에즈라파운드와자벌레
12.정말이상한결별
13.죽음과맞선흔적이있는남자
14.릴라에온에반쉬프맨
15.악의대리인
16.쉬룬스의겨울
17.스콧피츠제럴드
18.매는나누지않는다
19.젤다의불만

역주

2부_파리스케치

1.새로운유파의탄생
2.에즈라파운드와그의‘벨에스프리’
3.일인칭글쓰기에관하여
4.은밀한즐거움
5.이상한파이트클럽
6.매캐한거짓말냄새
7.범비군의교육
8.스콧과그의프랑스인운전기사
9.파일럿피시와부자들
10.나다이뿌에스나다

역주
어니스트헤밍웨이연대기
사진으로보는어니스트헤밍웨이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리더스원의큰글자도서는글자가작아독서에어려움을겪는모든분들에게편안한독서환경을제공함으로써책읽기의즐거움을되찾아드리고자합니다.

헤밍웨이의젊은시절파리체류기
어니스트헤밍웨이가젊은시절(1921~1926)프랑스파리에거주하면서경험한이야기들을모아놓은회고록.글쓰기에대한치열한열정,파리에거주하던예술가들과의인연,첫부인해들리와아들존과의일상,아름다운파리의풍경과단골카페에서일어난일화들이감동적으로펼쳐진다.저자가스스로고백하듯이한위대한작가의젊은날,“가난하지만행복했던시절”의이야기를들으면서저자의이동경로를따라파리의인상적인지역을돌아보는재미가유별나다.

저자사후에내용이보완된증보판
이책은헤밍웨이가죽기얼마전인1957년가을부터1960년봄사이에젊은시절파리에서거주하던시기의이야기를기록한것이다.이회고록은그의사후3년되던해인1964년에《움직이는축제일(AMoveableFeast)》이라는제목으로처음출간되었고,2010년에는1964년도판에저자의미완성원고를추가한‘복원본’이같은제목으로출간되었다.다시말해이책의2부「파리스케치」에는1964년판에서볼수없었던다양한일화가수록되어있다.

헤밍웨이의네번째부인인메리웰시가편집한1964년도판에미발표원고를보완하여2010년이책을출간한사람은헤밍웨이의두번째부인폴린파이퍼의손자숀헤밍웨이다.그가발굴하여새롭게추가한원고를보면저자가미처마무리하지못한대목이그대로드러나집필당시저자의생각을생생하게엿볼수있다.글을쓰다가결말을이렇게혹은저렇게쓴대목도있고,초고를썼다가삭제한부분도있다.그리고특히이추가분원고에는말년에육체적정신적으로쇠진해진헤밍웨이가자살하기얼마전행복했던젊은날을돌아보는회한과성찰이생생하게드러나읽는이의가슴을뭉클하게한다.

인간헤밍웨이를소개한감각적이고충실한자료
이책에는1920년대헤밍웨이가파리에서살던집과지인들의집,드나들던카페와산책하던구역,자주찾던서점과오가던거리를촬영한매력적인사진이풍부하게삽입되어있다.프랑스여행을계획하는독자라면젊은날헤밍웨이의자취를따라파리의여러곳을돌아보면서이책을특색있는가이드로삼을수도있을것이다.아울러이책의끝부분에는헤밍웨이의일생을일목요연하게정리한연대기와함께무려50여쪽에달하는사진자료가수록되어있어감동적인이미지와흥미로운설명을통해한시대를풍미했던위대한작가의일생을더욱실감나게들여다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