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은죽지않는다』이후10여년,
이시바시다케후미가다시꺼내든‘책과서점의세계’
2013년한국에번역출간되어한국출판계와서점관계자들에게큰반향을일으켰던『서점은죽지않는다』이후,이시바시다케후미는여전히책과서점을취재하고기록해왔다.이번책에는서점에서밤을새우던기억,문닫는서점을찾아다니던시간,코로나19팬데믹이후변화한책의풍경,한국독자들과함께했던도쿄서점여행등이담겨있다.왜사람들은여전히책을만들고읽고파는가,왜어떤이들은수익도보장되지않는작은서점을계속열어가는가.이책은그런질문들앞에서오래머물며,책과서점이인간의삶속에서어떤의미로남아있는지를집요하게되묻는다.책과서점을오랫동안현장에서지켜봐온사람만이쓸수있는깊은시선이인상적이다.
일본어판보다먼저,
한국독자들을위해처음쓰이고엮인‘오리지널한국어판’
『책은죽지않는다』는일본에서먼저출간된책을번역한결과물이아니다.한국의혜화1117과함께처음부터한국독자들을염두에두고새롭게기획되고구성된‘오리지널한국어판’이다.한국의동네책방대표와나눈특별대담,언어학자로버트파우저의기고등한국독자들을위한특별구성도함께담겼다.특히이번책은지난10여년간한국독자들과이어온이시바시다케후미의관계와시간위에서탄생했다는점에서도특별하다.일본출판계와서점문화를이야기해온저자가,한국독자들과의교류속에서다시‘책’이라는존재를돌아보며써내려간가장사적이고깊은책이다.
한국과일본의대표출판평론가,
그들이함께기록한‘책과책방의세계’
『책은죽지않는다』와한미화의『동네책방지속탐구』는서로다른나라에서오랫동안책과서점을기록해온두출판평론가의시선이만나는특별한기획이다.일본의이시바시다케후미가책과서점,그리고책과함께살아온한사람의삶을깊이있게성찰한다면,한국의한미화는지난10여년간변화해온한국동네책방의풍경과그안의사람들을집요하게기록해왔다.두책은단순히‘책을좋아하는사람들의이야기’에머무르지않는다.왜사람들은여전히책을만들고읽고파는가,왜누군가는수익과무관하게작은책방을계속열어가는가를함께질문하며,오늘날책과책방이인간의삶속에서어떤의미로남아있는지를한국과일본의시선으로입체적으로보여준다.책과책방,그리고책의세계를향한두출판평론가의깊은탐구와사유를함께만날수있는드문기회다.
책속의세계를넘어,
한일출판평론가와함께떠나는‘도쿄서점탐방여행’까지
이번『책은죽지않는다』북펀딩은단순히책한권을먼저만나는이벤트에머물지않는다.혜화1117은이번펀딩참여자들을대상으로,2026년가을진행예정인‘도쿄서점탐방여행’과연계한특별프로젝트를함께준비하고있다.일본의대표서점칼럼니스트이시바시다케후미,그리고한국의출판평론가한미화와함께도쿄시내와진보초,근교의개성있는서점들을직접탐방하고,저자특별강연과프로그램등을함께하는특별한여정이다.항공권과숙소,차량,식사,가이드등이포함된단체프로그램형태로기획중이며,펀딩참여자들에게우선적으로관련정보가제공된다.또한펀딩구성에따라이시바시다케후미·한미화두저자의친필손글씨엽서(인쇄본),혜화1117특별굿즈등다양한특전도함께증정될예정이다.책을읽는경험을넘어,실제책과서점의현장을함께걷고체험하는‘확장된독서경험’을제안하는프로젝트라는점에서더욱특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