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식물 1 (우리가 몰랐던 식물 이름의 유래 | 양장본 Hardcover)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식물 1 (우리가 몰랐던 식물 이름의 유래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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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궁궐에는 없는 꽃이라서 무궁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식물1》에서는 우리가 흔히 만날 수 있는 여러 식물 이름에 대해 알아보아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나라꽃은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무궁화예요. 무궁화는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이었어요. 신라 시대 때 외국으로 보낸 문서에는 신라가 스스로를 가리켜 ‘근화향’, 즉 ‘무궁화가 많이 피는 나라’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어요.
무궁화라는 이름은 ‘없을 무(無), 다할 궁(窮)’을 써서 ‘마르지 않도록 피는 꽃’는 의미라고도 하고 ‘없을 무(無), 궁궐 궁(宮)’을 써서 ‘궁궐에는 없는 꽃’이라는 의미라고도 해요. 무궁화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때 꽃잎이 오므라들면서 져요. 그리고 다음 날 아침에 다시 활짝 피지요. 이런 식으로 100일 정도 계속 꽃을 피우기 때문에 ‘마르지 않도록 피는 꽃’이라는 거예요. 그럴 듯하죠?
하지만 궁궐에도 없는 꽃이라니, 이건 무슨 말이냐고요? 중국의 한 임금이 부인을 위해 많은 꽃을 궁궐에 심었는데, 다른 꽃은 다 피었는데 무궁화만 꽃을 피우지 않아 ‘궁궐에는 없는 꽃’이라는 의미로 ‘무궁화’라고 이름을 지어 불렀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거예요.
어때요? 내가 알고 있는 무궁화의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게 되니까 재미있지요? 왠지 더 친숙해진 것 같지 않나요? 이처럼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식물의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담겨 있답니다.
저자

박시화

만경강이흐르는전라북도솜리에서태어났습니다.과학자가되고싶어물리학을공부했는데어쩌다보니책만드는편집자가되어편집장으로일하며100여권의책을만들었습니다.평소풀과나무와곤충과음식들에왜이런이름이붙었을까궁금해하며찾아보고틈틈이공부한것을모아갈무리한것이이책이에요.지금은후배편집자들을위해강의도하고우주와생명에대해서도공부하며글을쓰고있습니다.2009년한국출판인회의에서‘아름다운교수상’을받았습니다.지은책으로는《하늘을보고과학을생각하다》가있습니다.

목차

야,너도밤나무잖아.........너도밤나무8
달래야달래야.........진달래16
기름기가잘잘흘러.........자작나무24
울밑에선봉선화야.........봉숭아30
너의등불이되어줄게.........초롱꽃38
100일동안꽃피워봤어?.........배롱나무46
나?중국에서왔지롱.........배추50
시금한게매력이지.........시금치56
궁궐에는없을걸?.........무궁화60
뽕뽕뽕방귀쟁이.........뽕나무69
만만하게보지마.........도토리77

출판사 서평

“너이름이뭐니?”이름공부로시작하는국어공부
우리가어떤친구를처음만났다고생각해보세요.그러면서먹서먹해서공연히딴곳을쳐다보다가,무슨말을할까재빨리머리를굴리겠지요?그리고얼른이렇게말할거예요.
“안녕,넌이름이뭐니?”
우리가어떤물건을처음봤을때도비슷해요.그물건에대해서아는것이아무것도없을때,우리는‘이름’부터궁금해하잖아요.어떤사물의이름을아는것은그사물과친해지는첫걸음이에요.
이세상에는헤아릴수없이많은것들이있어요.사람,동물,식물,음식,나라…….그리고이모든것들은저마다이름이있지요.〈왜이런이름이생겼을까?〉시리즈는우리에게익숙한동물이나식물,지역등의이름에대해쉽고재미있게풀이하는책이에요.이시리즈의책을읽다보면틀림없이‘발견의놀라움’과‘앎의기쁨’을느끼게될거예요.
어떤사물의이름이어떻게생겨났는지를알면그사물에대해관심이생기면서좀더깊이들여다보게돼요.그리고그과정에서그사물과다른사물들의관계도보이게되지요.그러다보면저절로세상모든것에대해탐구심이생겨나게돼요.
그러니까‘이름공부’는곧‘말공부’고,‘말공부’는곧‘국어공부’예요.그런데생각해봐요.우리가학교에서배우는과목중에‘말’그러니까‘국어’로되어있지않은것이있나요?‘국어’는단순히여러과목중의하나가아니에요.다른모든과목을떠받치는바탕이지요.

궁궐에는없는꽃이라서무궁화?
《왜이런이름이생겼을까?-식물1》에서는우리가흔히만날수있는여러식물이름에대해알아보아요.
우리나라를상징하는나라꽃은다들알고있는것처럼무궁화예요.무궁화는오랜옛날부터우리나라를대표하는꽃이었어요.신라시대때외국으로보낸문서에는신라가스스로를가리켜‘근화향’,즉‘무궁화가많이피는나라’라고불렀다는기록이있어요.
무궁화라는이름은‘없을무(無),다할궁(窮)’을써서‘마르지않도록피는꽃’는의미라고도하고‘없을무(無),궁궐궁(宮)’을써서‘궁궐에는없는꽃’이라는의미라고도해요.무궁화는아침에피었다가저녁때꽃잎이오므라들면서져요.그리고다음날아침에다시활짝피지요.이런식으로100일정도계속꽃을피우기때문에‘마르지않도록피는꽃’이라는거예요.그럴듯하죠?
하지만궁궐에도없는꽃이라니,이건무슨말이냐고요?중국의한임금이부인을위해많은꽃을궁궐에심었는데,다른꽃은다피었는데무궁화만꽃을피우지않아‘궁궐에는없는꽃’이라는의미로‘무궁화’라고이름을지어불렀다는이야기에서비롯된거예요.
어때요?내가알고있는무궁화의이름이어떻게생겼는지를알게되니까재미있지요?왠지더친숙해진것같지않나요?이처럼이책속에는우리가알고있는여러식물의이름이어떻게생겼는지가담겨있답니다.

식물에얽힌옛이야기와속담그리고잠깐상식까지!
너도밤나무와나도밤나무라는나무이름을들어보았나요?이름만들어도왠지재미난유래가있을것같지요?놀랍게도이두나무의이름에대한유래에는조선시대의학자율곡이이의어릴적이야기가얽혀있어요.봄이면세상을아름답게물들이며피는진달래의이름에는하늘나라선녀와나무꾼그리고그들의딸에대한안타까운전설도전해지고요.어떤이야기들인지궁금하지요?
이책에는여러식물의이름이왜생겼는지에대한설명과함께이처럼식물과관련된옛이야기들도담겨있어서처음부터끝까지흥미를잃지않고읽을수있어요.식물이름에대한소개가끝나면그식물이름이들어가있는속담에는어떤것이있는지와그식물과관련된유용한상식도알려주지요.
《왜이런이름이생겼을까?-식물1》에서는무궁화,진달래를비롯해자작나무,봉숭아,배추,시금치,도토리같은여러식물들이름에대한유래를알수있어요.
무언가의이름을알게되면비로소그것에대한관심과흥미가생기고그것이나에게도어떤의미를갖게된답니다.참근사한일아닌가요?여기에덧붙여서모든공부의기본이되는국어공부에도도움이될뿐더러,왜이런이름이생겼을까추리해보고여러이름들사이의관계도생각해볼수있어서추리력과상상력,탐구심그리고창의력향상에도도움이돼요.
자,〈왜이런이름이생겼을까?〉시리즈와함께다같이흥미진진한‘이름의세계’로모험을떠나볼까요?

〈왜이런이름이생겼을까?〉시리즈특징
1.이름에담긴뜻을상상하고추리하는동안상상력과사고력이늘어나요.
2.이름에얽힌재미난옛이야기를읽으며문해력이향상돼요.
3.이름과관련된속담을통해어휘력이풍부해져요
4.이름뿐만아니라관련상식도소개되어있어다양한지식을갖게돼요.

〈왜이런이름이생겼을까?〉시리즈(전10권)구성
지역1,2/동물1,2/식물1,2/음식1,2/자연/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