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모든 사람은 일회적이고 유한적인 공간에 살고 있지만 같은 생각 같은 가치를 가지고 사는 것은 결코 아니다. 저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듯이 경험도 다르고 배경도 다 다를 수밖에 없다. 이별을 노래하고 그리움을 얘기하는 배 시인의 시어가 낯설지 않음은 그 모든 걸 네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생각하는 이타심이 남다르기 때문이다.
배경희 시인의 시 세계를 더듬어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시 한 편에 배 시인의 희로애락이 담겨져 있고 시 한 편에 배 시인의 정서가 우주처럼 담겨져 있는데 시 수십 편 중에서 한정된 시를 가지고 해설을 한다는 자체가 희극이다. 하지만 시 해설은 어디까지나 해설가의 주장일 수밖에 없음을 아는 사람들은 다 이해가 가리라 믿는다.
배 시인이 오랜 시간 숙고하며 형상화시킨 언어들이 읽는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문향 가득한 시인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해 본다.
-이훈식(서정문학 발행인, 시인)
배경희 시인의 시 세계를 더듬어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다. 시 한 편에 배 시인의 희로애락이 담겨져 있고 시 한 편에 배 시인의 정서가 우주처럼 담겨져 있는데 시 수십 편 중에서 한정된 시를 가지고 해설을 한다는 자체가 희극이다. 하지만 시 해설은 어디까지나 해설가의 주장일 수밖에 없음을 아는 사람들은 다 이해가 가리라 믿는다.
배 시인이 오랜 시간 숙고하며 형상화시킨 언어들이 읽는 사람들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문향 가득한 시인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해 본다.
-이훈식(서정문학 발행인, 시인)
바다알 두 번째 이야기 (배경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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