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의 애가哀歌 (이구락 시조집)

왼손의 애가哀歌 (이구락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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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문학은 어느 장르이건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주관적인 것이 객관성을 가질 때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 왜냐하면 객관성은 언제 누가 봐도 수긍이 되는 보편성을 말하기 때문이다. 이구락 시인은 삶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시조 곳곳에 녹아져 있다.
쓰는 시마다 다 명시가 될 수는 없다. 문학은 문자언어를 통한 예술이다. 어디까지나 남에게 감흥과 깨달음을 주는 언어예술이기에 남이 생각하지 않은 낯설음, 자기만 느끼는 정서를 특화하여 표현할 때 낯설음이라는 중의적 표현이 낯익음으로 다가오면 그 작품은 좋은 작품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보면 이 시인이 사용하는 시어들은 바로 우리 몸에 맞는 온도를 가졌다. 친한 친구에게 들려주듯 소곤대는 정다운 언어들이 생동감을 주며 주어진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소재가 가지는 속성과 특성을 되새김질한 사유로 확장, 변이시키는 필력이 만만치 않은 시인이다.
-이훈식(서정문학 발행인, 시인)
저자

이구락

1953년울산출생
울산공고,울산대및대학원전기공학과졸업
현대공고교사및울산과학대학외래강사역임
농소농협이사역임
문학의봄수필신인상(2019년)
서정문학시조신인상(2020년)
문학의봄작가회회원
서정문학작가협회회원
울산북구문학회회원
울산문인협회회원
(사)한국시조시인협회회원

저서:산문집『지난세월은추억으로만남지않는다』(2001),『울산에살어리랐다』(2010),
공저:『한국대표서정시선11,12』(2021,2022).

목차

4 시인의말정녕걷고싶었던길을걸으며

제1부그리운봄소식
12 가거라동장군아!
13 봄기다림
14 그리운봄소식
15 봄마중
16 입춘서정
17 동문회의입춘첩
18 입춘추위
19 쟁반같이둥근달
20 달집사리기
21 봄소식
22 봄바람1
23 산수유
24 새봄단상
25 개나리

제2부줄장미
28 산들바람
29 벚꽃폭포
30 주전가는벚꽃길
31 날리는꽃잎
32 새싹반란
33 봄바람2
34 4월이여!
35 떠나는4월
36 종달새
37 줄장미
38 찔레꽃
39 동천강아카시아
40 삼태봉연달래
41 세월도강물
42 이팝나무꽃
43 세월의언덕

제3부버들피리
46 버들피리
47 밀싸리
48 보리타작
49 장날의애수
50 동문회를마치고
51 그리운그소리
52 동기들아!
53 수학여행
54 신호등
55 마트에서
56 이별그후
57 유행가
58 관광춤디스코
59 하모니카
60 때늦은수학여행
61 쉼표

제4부참외서리
64 참외서리
65 낚시!그공허한물결
66 가는세월
67 혹서포로
68 피서
69 자장가
70 작천정의여름
71 어느새7월
72 또오는비
73 낚시예찬
74 형산강나그네
75 우물가의추억
76 주상절리파도소리
77 복권을한장사면
78 붕어낚시
79 7월의그림자
80 입추마중

제5부내어머니
82 초하루
83 외갓집가는길
84 내어머님
85 마트의이불전에서
86 아버지
87 동백꽃심은뜻은
88 결혼기념일
89 열차통학
90 웁쌀
91 쪽파
92 풋사과
93 이팝나무
94 지천명의산행길
95 일장춘몽
96 카페라테

제6부진수성찬
98 추어탕
99 진수성찬
100 미나리삼겹살
101 붕어찜
102 칼국수의추억
103 김장
104 무밥의추억
105 보리밥
106 도다리쑥국
107 달래향강된장
108 물메기맑은탕
109 희멀건김칫국
110 자리물회
111 기막힌메기낚시

제7부가을풍경화
114 가을이오는소리
115 가을이오는가보다
116 가을
117 추석빔새고무신
118 코스모스가을
119 가을날의추억
120 논두렁
121 고구마
122 가을수채화
123 추억의금빛추어
124 예순아홉의가을
125 가을나그네
126 가을풍경화
127 가을산(동시)
128 단풍잎(동시)

제8부겨울로가는길목
132 쉰아홉의12월
133 야반도주
134 이밤이새고나면
135 12월의서정
136 동지산책
137 12월의장마
138 겨울비부슬거리는날
139 심야적설
140 설한풍
141 섣달
142 졸업하는육학년
143 겨울로가는길목
144 종심從心
145 디지털과아날로그

제9부왼손의애가哀歌
148 여보
149 소금산출렁다리
150 왼손의애가哀歌
151 수채화
152 저승길
153 마비된오른손
154 적막강산투병의소회
155 유월의녹음방초
156 어허야못줄넘겨라
157 약국에서
158 아하칭칭나네
159 제자해후
160 학원승합차에서
161 숙제

제10부내고향아리랑
164 冷泉洞祭堂上樑文
168 냉천마을애향비문
169 냉천마을당산나무
170 탕건바위
171 내고향찬새미
172 찬새미아리랑
173 추모원묘역비문
174 사라지는호계역
175 울기등대백년
176 정자항의봄
177 장생포
178 구룡포가는길
179 문무대왕암
180 작천정하얀벚꽃
181 송정못소회
182 내고향사시사철
183 노거수은행나무

186 해설노을빛붉어오고|이훈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