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SANG CHEOL 2025-2016 (Reflected Light, Diffused Space | 양장본 Hardcover)

JANG SANG CHEOL 2025-2016 (Reflected Light, Diffused Space | 양장본 Hardcover)

$75.00
Description
이 도록은 장상철 작가가 도자, 목재, 금속과 같은 재료에 빛을 결합해 만들어 온 입체 작업들을 한데 모은 작품집입니다. 삼각형 패턴의 도자 조형과 이를 지탱하는 구조물 위에 LED 조명이 더해지면서, 빛이 퍼지고 반사되는 순간과 그 빛이 머무는 공간 전체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됩니다.

작품은 개별 조형물에 머무르지 않고, 빛이 번지고 반사되는 주변 공간까지 포함하며 하나의 장면을 이룹니다. 이때 관람자가 작품 주변을 걷고 머무르며 느끼는 분위기와 시각적 경험 역시 작업의 중요한 일부로 작용합니다.

이 도록은 이러한 과정을 사진과 글로 함께 기록함으로써, 작가가 물질적 재료와 비물질적 요소인 빛을 어떻게 결합하고, 이를 통해 공간을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보여줍니다. 독자는 페이지를 넘기며 작업의 구조, 빛의 변화, 공간의 인상을 따라가며 장상철 작가의 조형 세계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장상철

-서울오산고등학교졸업
-홍익대학교미술대학응용미술과졸업(1980)
-홍익대학교산업미술대학원졸업(1985)

-개인전33회
-후기도예가회전,한국도작가회전,한국미술협회전,홍익현대미술초대전,제3미술관기획도조전토우전,영혼이아름다운흙전,바움아트베이징개관기념초대전,오산110주년기념이중섭추모미술전,여수국제아트페스티발,4인전,장정난장전,공중정원(公衆廷園)프로젝트,강원현대작가회전,등단체전다수출품.

목차

-멀티플라이트도조(CeramicSculpture)가만든찬란한빛-김성호
BrilliantLightMadebyMultipleLightCeramicsSculpture-KimSung-Ho

-빛을잃지않는장상철의작업-박주원
TheunfadingLightofJangSang-Cheol’sWorks-ParkJoo-Won

-장상철과의인연(因緣)-박희태
RelationshipwithJangSang-Cheol-ParkHee-Tae

-유한조각에서퍼지는무한의빛;깨진조각을깨진조각이되어-오브오브젝트
InfiniteLightfromFiniteFragments;TowardtheBroken,BecomingBroken
OfObjects

-도자설치(CeramicInstallation);상상력속에서무한으로증식하는장관(壯觀)-하계훈
CeramicInstallation;ASpectacleInfinitelyProliferatingimagination
HaKey-hoon

-문학과미술의장르간공감대형성의가능성-하계훈
TowardaCommonGroundBetweenLiteratureandArt-HaKye-Hoon

-폐사지의시공간에서흙과빛으로뻗어가는연결사유(Chainthinking)-하계훈
ChainThinkingThroughClayandLightAcrosstheSpaceTimeofaFormerTempleSite-HaKye-hoon

-2025-2024

-2023-2022

-2021-2020

-2019-2016

-JangSang-Cheol,WorkProcessandExhibitionHistory

출판사 서평

『반영된빛,확산된공간』은장상철작가가도자,목재,금속과같은재료에빛을더해선보여온작업들을정리한도록입니다.삼각형패턴의도자조형과이를지탱하는구조물위에LED조명이더해지면서,빛이표면에서반사되고주변공간으로번져나가는장면들을담고있습니다.작품은조형물하나에만머무르지않고,빛이스며드는벽과바닥,주변공간까지함께보여줍니다.

이도록에실린사진들은조형물과빛,공간을함께담아내는데에비중을두었습니다.독자는페이지를넘기면서,전시장안에서작품주변을천천히둘러보는것과비슷한감각을경험하게될것입니다.조형물의형태뿐아니라,빛이닿는범위와그에따라달라지는공간의분위기에자연스럽게시선이머물게됩니다.

『반영된빛,확산된공간』은장상철작가의여러시기의작업을한데묶어보여주는기록물이기도합니다.물질적인재료와비물질적인빛이어떤방식으로결합되어하나의작업으로완성되는지,그리고그결과공간이어떻게인식되는지를사진과짧은글을통해정리했습니다.

이도록은전시를이미본관람자에게는작업을다시떠올릴수있는정리된기록으로,아직작품을직접보지못한독자에게는장상철작가의작업세계를차분히감상할수있는기회가되어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