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과를 반으로 쪼개면 나비가 된다. 그 나비를 따라 나빌레라 훨훨 날아다니다 보면 다시 사과꽃 환하게 핀 한마을에 도달한다.
전쟁이 다녀갔고 울음이 머물렀으며, 마음 착했던 사람들이 울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오히려 목놓아 울고 싶었던 이야기.
창작동화콘서트로 무대에 올랐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림책 〈사과꽃〉으로 다시 피어났다.
전쟁이 다녀갔고 울음이 머물렀으며, 마음 착했던 사람들이 울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오히려 목놓아 울고 싶었던 이야기.
창작동화콘서트로 무대에 올랐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림책 〈사과꽃〉으로 다시 피어났다.
사과꽃 (양장)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