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기저귀 갈기가 무서웠던 아빠, 둘째 전담 육아에 나서다]
19살 어린 늦둥이 막내 동생의 기저귀를 갈다 도망갔던 남자,
대학 때까지 주방 출입을 꺼렸던 남자,
첫 아이가 태어나고 3년 동안 주말부부 생활했던 남자,
둘째가 태어나고 전담 육아를 시작하다.
시민활동가이면서 작가인 지은이는 현재 두 딸의 양육자 역할을 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육아에 관심을 가졌거나 육아가 적성에 맞았던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아빠를 주 양육자의 자리로 이끌었고 두 딸을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육아를 공부하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 제법 능숙한 육아 아빠가 되었다.
저출생의 원인으로 ‘아이 키우기 힘든 사회’가 지목되는 요즘 아이 키우기 덜 힘든 세상을 위해서 아빠들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함께 걷는 육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다.
육아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지은이가 육아의 최전선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익숙하진 않아도 언젠가 명실상부 좋은 아빠가 되기를 꿈꾸는 보통 아빠들에게 때로는 일침을 가하고 때로는 용기를 주며 색다른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19살 어린 늦둥이 막내 동생의 기저귀를 갈다 도망갔던 남자,
대학 때까지 주방 출입을 꺼렸던 남자,
첫 아이가 태어나고 3년 동안 주말부부 생활했던 남자,
둘째가 태어나고 전담 육아를 시작하다.
시민활동가이면서 작가인 지은이는 현재 두 딸의 양육자 역할을 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부터 육아에 관심을 가졌거나 육아가 적성에 맞았던 것은 아니다. 여러가지 상황이 아빠를 주 양육자의 자리로 이끌었고 두 딸을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육아를 공부하고 노력하다 보니 이제 제법 능숙한 육아 아빠가 되었다.
저출생의 원인으로 ‘아이 키우기 힘든 사회’가 지목되는 요즘 아이 키우기 덜 힘든 세상을 위해서 아빠들이 육아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함께 걷는 육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경험을 소개한다.
육아에 대해 아는 것도 없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지은이가 육아의 최전선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익숙하진 않아도 언젠가 명실상부 좋은 아빠가 되기를 꿈꾸는 보통 아빠들에게 때로는 일침을 가하고 때로는 용기를 주며 색다른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둘째는 아빠가 다 키웠어요 : 진짜 아빠로 함께 걷는 육아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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