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국제구호개발 NGO 활동가로서 12년간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케냐와 차드에서 숨가쁘게 일하던 나에게 직장 사직과 어머니의
알츠하이머 발병이 동시에 찾아 왔다.
“그래, 내가 엄마를 돌보면 되지!”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된 간병의 시간, 하지만 이미 갱년기에 접어든 나에게 독박 간병은 몸에도 마음에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슬픔과 좌절, 불평 불만 그리고 마음 다잡기가 반복되던 지난 7년.
그래도 이것저것 준비하고 도전하며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
나를 걱정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전하는 진심
“어쨌든 즐겁게 살겠습니다.”
알츠하이머 발병이 동시에 찾아 왔다.
“그래, 내가 엄마를 돌보면 되지!”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된 간병의 시간, 하지만 이미 갱년기에 접어든 나에게 독박 간병은 몸에도 마음에도 쉬운 일이 아니었다.
슬픔과 좌절, 불평 불만 그리고 마음 다잡기가 반복되던 지난 7년.
그래도 이것저것 준비하고 도전하며 열심히 달려온 시간들.
나를 걱정하고 응원해 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전하는 진심
“어쨌든 즐겁게 살겠습니다.”

어쨌든 즐겁게 살겠습니다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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