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인은 평범한 일상에서 느끼는 자연과 삶의 자리를 토대로 서정적이면서도 보편적인 시각으로 시의 순수함을 전하고 있다.
해와 달이 있어서 낮과 밤 그리고 계절이 그냥 지나가는 자연의 순리로 알았는데 시인은 시의
한 구절마다 온 힘을 다하여 ‘모자람 속에서도 간결하게’ 독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시의 주제는 계절의 변화, 꽃과 나무, 비와 눈, 명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시어를 사용하여 독자의 마음을 시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1부 ‘봄이 오는 소리’에서는 자연의 생동, 희망, 화사한 유혹, 어머님의 사랑을 5월의 비와 할 미꽃으로 연상시키는 봄을 주제로 한 22편의 시를 담았다.
2부 ‘땡볕의 노래’는 열정을 상기시키는 장미와 더위, 비,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16편의 시를
담아 독자들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3부 ‘가을의 변명’은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 코스모스, 단풍과 세월호 희생자인 꿈나무들의 아픔을 은행잎 가을편지에 담았다. 가을 여정의 희비를 17편의 시에서 만날 수 있다.
4부 ‘겨울이 되고 싶다’에서는 낙엽의 마지막 여정, 커피향과 도시를 떠나는 마음, 눈이 내리 는 날의 추억, 봄을 기다리는 의미를 17편의 시로 시인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5부 ‘해와 달의 벗이 되어’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펼치는 자연과의 대화, 자연이 주는 깨우침,
삶의 자리, 고향집 명절을 추억하는 26편의 시가 독자를 향수에 젖게 할 것이다.
‘해와 달의 벗이 되어’는 자연이 들려주는 심연의 소리를 정감이 가는 시어로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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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있어서 낮과 밤 그리고 계절이 그냥 지나가는 자연의 순리로 알았는데 시인은 시의
한 구절마다 온 힘을 다하여 ‘모자람 속에서도 간결하게’ 독자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시의 주제는 계절의 변화, 꽃과 나무, 비와 눈, 명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시어를 사용하여 독자의 마음을 시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1부 ‘봄이 오는 소리’에서는 자연의 생동, 희망, 화사한 유혹, 어머님의 사랑을 5월의 비와 할 미꽃으로 연상시키는 봄을 주제로 한 22편의 시를 담았다.
2부 ‘땡볕의 노래’는 열정을 상기시키는 장미와 더위, 비, 여름나기를 주제로 한 16편의 시를
담아 독자들의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3부 ‘가을의 변명’은 가을을 알리는 귀뚜라미, 코스모스, 단풍과 세월호 희생자인 꿈나무들의 아픔을 은행잎 가을편지에 담았다. 가을 여정의 희비를 17편의 시에서 만날 수 있다.
4부 ‘겨울이 되고 싶다’에서는 낙엽의 마지막 여정, 커피향과 도시를 떠나는 마음, 눈이 내리 는 날의 추억, 봄을 기다리는 의미를 17편의 시로 시인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5부 ‘해와 달의 벗이 되어’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펼치는 자연과의 대화, 자연이 주는 깨우침,
삶의 자리, 고향집 명절을 추억하는 26편의 시가 독자를 향수에 젖게 할 것이다.
‘해와 달의 벗이 되어’는 자연이 들려주는 심연의 소리를 정감이 가는 시어로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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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의 벗이 되어 (주우정 시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