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일주일을(큰글자책) (칠레에서 얻은 일곱 가지 행운)

칠레에서 일주일을(큰글자책) (칠레에서 얻은 일곱 가지 행운)

$36.16
Description
- 세상에서 가장 긴 나라에서는 걸음을 멈추지 마라

-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의 특별한 칠레 이야기
네루다의 시와 아옌데의 긍지, 빅토르 하라의 열망을 찾아 산티아고에서 파타고니아까지 40일 동안 부딪힌 통증과도 같은 현실을 기록했다.

그녀는 바람을 가이드 삼아 걸으며, 무모함이 가져다준 뜻밖의 행운을 통해 살아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우친다. 그리고 그 깨우침의 일부를 이 책을 통해 독자와 함께한다.

커다란 배낭을 앞뒤로 메고 걷는 수많은 그녀들을 본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무서움을 무릅쓰고 걷는 너희들이 있어 지금의 내가 있다. 응원한다. 차마 모두에게 이런 여행을 권하지는 못하겠지만 이미 떠난 여성들, 길에서 만난 모든 여성들에게 하이파이브를 날린다. 딸들아 여행을 멈추지 마라. 우리가 여행을 멈추지 않는 한 길은 우리에게 열려 있다. - 본문 중에서
저자

조이한

1989년성신여자대학교심리학과를졸업하고1992년에독일로유학,1994년~2004년까지베를린훔볼트대학에서미술사와젠더학(남성학)을공부했다.2005년에귀국하여현재까지인하대,경원대대학원,성균관대학교,서강대평생교육원등에서서양미술사와현대미술이론을강의했다.그외에도한겨레문화센터,세종아카데미,상상아카데미,에이트인스티튜트등에서일반인들을대상으로미술사강의를하며아트에세이스트로활동하고있다.
 
저서『천천히그림읽기』(진중권과공저,웅진,1999),『그림에갇힌남자』(웅진,2006),『위험한미술관』(웅진,2007),『고야』(아이세움,2008),『베를린,젊은예술가들의천국』(현암사,2010),『뉴욕에서예술찾기』(현암사,2011),『그림,눈물을닦다』(추수밭,2012),『젠더:행복한페미니스트』(가쎄,2017)

번역서『책읽는여자는위험하다』(공역,웅진,2005),『이그림은왜비쌀까?』(웅진2007,),『게르하르트리히터:한가족의드라마』,『독일에서온화가』(도서출판한울,2008),『눈의지혜』(영림출판사,2009),『여자그림위조자』(바다출판사,2010),『예술가란무엇인가?』(휴머니스트,2010),『예술이란무엇인가?』(휴머니스트,2013),『아틀라스서양미술사』(현암사,2013),『모든것은소비다』(문예출판사,2014)

목차

프롤로그 10 칠레에는왜가려고하는데?
첫번째행운 21 기억을다루는법
두번째행운 67 아프지않았으면알수없었을일들
세번째행운 93 타인의가난을감상하는불편함
네번째행운 147 괜찮아,잘될거야
다섯번째행운 171 길위에서만난인연
여섯번째행운 197 파타고니아,아름다움이라는마약
일곱번째행운 235 다시산티아고
에필로그 270 여행을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