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큰글자책) (행복한 페미니스트)

젠더(큰글자책) (행복한 페미니스트)

$25.00
Description
-지극히 사적이며 충분히 보편적인 젠더 이야기

미술사 강의와 관련 저술을 통해
끊임없이 젠더 문제를 환기시키고 있는
아트 에세이스트 조이한이 쓴 감동 에세이
어려운 이론으로서의 페미니즘이 아닌 일상에서 풀어내는 젠더 에세이.
젠더에 관한 사회적 인식의 문제를 장황한 이론이 아닌 사적인 체험과 담담한 문장을 통해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그 어떤 조건도 내가 이 땅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증오하게 만들지 못했고 남성은 물론 여성이나 성소수자들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것을 포기하도록 만들지 못했다. 게다가 다행스러운 일은 내가 점점 더 나이 들어간다는 사실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페미니스트. 지금 내가 꾸는 꿈이다.”
- 본문 중에서

“이 책은 말 그대로 에세이다. 그것도 지금껏 내가 써온 미술 이야기가 아니라 미술작품은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에세이. 여기에는 개인적인 이야기가 많이 담겼다. 어쩌면 이 책을 쓰고 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질지도 모른다.”
- 서문 중에서
저자

조이한

1989년성신여자대학교심리학과를졸업하고1992년에독일로유학,1994년~2004년까지베를린훔볼트대학에서미술사와젠더학(남성학)을공부했다.2005년에귀국하여현재까지인하대,경원대대학원,성균관대학교,서강대평생교육원등에서서양미술사와현대미술이론을강의했다.그외에도한겨레문화센터,세종아카데미,상상아카데미,에이트인스티튜트등에서일반인들을대상으로미술사강의를하며아트에세이스트로활동하고있다.
저서:천천히그림읽기(진중권과공저,웅진,1999),그림에갇힌남자(웅진,2006),위험한미술관(웅진,2007),고야(아이세움,2008),베를린,젊은예술가들의천국(현암사,2010),뉴욕에서예술찾기(현암사,2011),그림,눈물을닦다(추수밭,2012)
번역서:책읽는여자는위험하다(공역,웅진,2005),이그림은왜비쌀까?(웅진2007,),게르하르트리히터:한가족의드라마.독일에서온화가(도서출판한울,2008),눈의지혜(영림출판사,2009),여자그림위조자(바다출판사,2010),예술가란무엇인가?(휴머니스트,2010),예술이란무엇인가?(휴머니스트,2013),아틀라스서양미술사(현암사,2013),모든것은소비다(문예출판사,2014)

목차

10/서문
17/요리하는남자의탄생
27/아버지라는이름
31/영정사진이된아버지의여행사진
42/관계맺기의차이
47/쉴줄모르는사람들
54/우리는서로다른언어를쓴다
64/친한사람들끼리의대화
69/남자들의불만.역차별
78/남성과폭력
86/“남성은잠재적인범죄자가아니다”라는주장에대하여
94/성폭력피해자에게드리는글
103/엄마의감사
110/분노하는남자,웃는여자
119/메갈리아와미러링
126/남자다운남자에대한환상
133/여자는세상의마지막남은노예
141/애교와젠더
148/모성애강요하는사회
155/여성의몸에대한권리
161/행복한페미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