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게 어떤 건지 의미를 알았다면 저지르지 않을 수 있었던 폭력
2022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사업 선정작, 세상 모든 스릴러 ‘노크’ 시리즈
2022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사업 선정작, 세상 모든 스릴러 ‘노크’ 시리즈
‘장르 전문 스토리 프로덕션’ 안전가옥이 선보이는 새로운 라인업 ‘노크’의 두 번째 작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안전가옥의 ‘2022 신진 스토리 작가 육성 지원 사업’ 선정작이자, 정다이 작가의 소설이다. 《콩그래츄 그래듀에이션》은 미숙하지만 치명적인 폭력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아직 미숙한 아이들이 미숙한 채로 학교 내에서 저지르고 만, 해서는 안 될 일들. 루머, 스토킹, 집단의 암묵 아래 자행된 사회적 폭력들.
전교 순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대인관계도 좋은 데다 누가 봐도 동경의 대상이 될 만한 프리마 돈나 현주가 뜻밖에 불행하기 그지없는 저소득층 자녀라는 사실이 암암리에 알려지면서 잔인한 학교라는 필드에서 해묵은 질시가 한 몸에 쏟아진다.
그리고 그 죽음에서부터 시작되는 데스매치 게임, 적극적이었든 소극적이었든 그 폭력에 동참했던 자들에게 ‘망자로부터 온 초대장’이 한 장씩 날아든다.
‘그저, 우린 한마디 보탰을 뿐인데.’
아직 미숙한 아이들이 미숙한 채로 학교 내에서 저지르고 만, 해서는 안 될 일들. 루머, 스토킹, 집단의 암묵 아래 자행된 사회적 폭력들.
전교 순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으며 대인관계도 좋은 데다 누가 봐도 동경의 대상이 될 만한 프리마 돈나 현주가 뜻밖에 불행하기 그지없는 저소득층 자녀라는 사실이 암암리에 알려지면서 잔인한 학교라는 필드에서 해묵은 질시가 한 몸에 쏟아진다.
그리고 그 죽음에서부터 시작되는 데스매치 게임, 적극적이었든 소극적이었든 그 폭력에 동참했던 자들에게 ‘망자로부터 온 초대장’이 한 장씩 날아든다.
‘그저, 우린 한마디 보탰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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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그래츄 그래듀에이션 (정다이 소설)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