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상을 보여 주는 기록
전병호 시인은 동시로 우리의 일상을 찍는다. 우리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셀카를 찍듯이 여러 풍경을 동시집 『비 오는 날 개개비』에 담았다. 「산토끼 달아나다」 「뜀틀 넘기」 「군 학생 예능 발표회」 「청소하는 오빠」 「설거지 숙제」 「공깃돌」 「반장 혁이」 등 수많은 장면을 찍어서 세상과 연결시켜 놓았다.
구조 조정에 반대하는 솔몬이 아빠(「또 해병대 가?」), 이주 여성인 아진이 엄마(「베트남 엄마」), 아기 새의 먹이를 구하러 온 개개비(「비 오는 날 개개비」),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는데 그대로 앉아 비를 맞고 있는 물새를 위해 자리를 비켜 주는 아이와 엄마(「그런 줄도 모르고」). 이렇게 동시집 『비 오는 날 개개비』는 우리가 사는 세상 속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몽돌」 「학」을 통해 그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던 전병호 시인의 동시집 『비 오는 날 개개비』는 우리의 자화상이며, 우리를 보여 주는 기록이다.
구조 조정에 반대하는 솔몬이 아빠(「또 해병대 가?」), 이주 여성인 아진이 엄마(「베트남 엄마」), 아기 새의 먹이를 구하러 온 개개비(「비 오는 날 개개비」), 빗방울이 점점 굵어지는데 그대로 앉아 비를 맞고 있는 물새를 위해 자리를 비켜 주는 아이와 엄마(「그런 줄도 모르고」). 이렇게 동시집 『비 오는 날 개개비』는 우리가 사는 세상 속 풍경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린 「몽돌」 「학」을 통해 그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던 전병호 시인의 동시집 『비 오는 날 개개비』는 우리의 자화상이며, 우리를 보여 주는 기록이다.

비 오는 날 개개비 (양장본 Hardcover)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