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공감 (최치현의 필, 사 | 양장본 Hardcover)

함께; 공감 (최치현의 필, 사 | 양장본 Hardcover)

$24.75
Description
“함께하는 글씨 곰배체, 그 곁에 공감하는 생각”
곰배팔이는 병을 앓고 얼굴에 자국이 남은 사람을 부르는, 말하자면 낮추인(하대하는) 말이다. 속칭으로 곰보, 이렇게 부르곤 했다. 그 곰배팔이의 곰배라는 이름을 글씨이름으로 삼았다. 곰배체가 그렇다. 장흥에서 태어나 소년 노동자로 자라며 일하고 공부하고 치열하게 삶을 일군 한 사람이 스스로 평생을 두고 익힌 글씨에 붙인 이름이다. 날품팔이로 살아도 그 안에 삶의 정성을 온전히 담아내었던, 이 땅 낮은 사람들을 닮은 글씨체라서다.
그 곰배체로 저자가 귀하게 여겨온 글귀, 사랑했던 사람, 아름다운 풍경, 대한민국의 모습을 담았다. 그렇게 담은 글씨와 더불어 곰배체를 쓰던 당시 글귀에서 빚어낸, 사람과 풍경에서 피워낸 생각의 깊이도 길어내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으로 살아낸 4년동안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기억을 담은 글씨에 대해서도 찬찬한 속도로 글씨에 담긴 파란과 만장한 이야기를 펼쳐주었다. 글씨와 글씨에 담긴 속내를 통해, 저자 최치현과 ‘함께; 공감’하는 길라잡이가 된다, 최치현의 글씨筆, 생각思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

최치현

1970년전남장흥에서태어났다.광주대학교와고려대학교에서공부했다.사람과사람,사람과자연사이가좋아야더나은세상을모색할수있다고믿고있다.더좋은사이를위해‘더불어;동행’,‘함께;공감’을구호로지역에서부터다양한인연을엮어가고있다.현재광주광역시광산구수완지구장덕동에서살고있다.
문재인대통령청와대행정관,광주광산구열린민원실장,국가보훈처장관정책보좌관등청와대와지역정부,중앙정부에서두루일했다.그과정에서다양한사회적갈등을해결하며더좋은사이만들기에전력을다했다.나아가역사바로세우기,사회적약자보호등더나은내일을위한일에도힘을보태고있다.

현/더불어광주연구원원장
더불어민주당전략기획위원회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광주광역시당부위원장

전/문재인정부대통령비서실행정관
국가보훈처장관정책보좌관
광주광산구열린민원실장(민선5기~6기)
광주전남지역양심수후원회사무국장
광주대총학생회장(1993)

목차

004펴내는글

차곡차곡새긴세포글

012푸른바다에고래가없으면
014愼其獨(신기독)
016민주주의최후의보루는
018혼창통
020내진실로슬픔을사랑하는사람으로
022지금내곁에있는사람
024사람이온다는건
026한번의찬바람이
028삶이란
030좌절을경험한사람은
032당신의마음을애틋이여기듯
034저게저절로붉어질리는없다
036흔들리지않고피는
038있잖아
040국경의터널을빠져나가니
042매화꽃의기다림과
044우리는또다시못난조상이되지않으련다
046인생의의미를물으면
048어떤말을만번이상되풀이하면
050찬서리
052새날이별게인가
054나무처럼살자
056제주올레길을만든서명숙선생님은
058한잎두잎나뭇잎이
060삶
062화를멈추지않는것은
064지겨운가요
066미래를바꾸는가장유일한방법은
068좋은생각을하세요
070Think
072성공하는사람들은가슴속에
074힘들면
076不患貧患不均
078삶을깨닫는
080실패를말하지않는것은
082조국은하나다
084봄비는그리움
086나는일을
어중간하게하는것을싫어한다
088정신없이뛰었다
090대부분의가치있는것은
092사과속씨앗은셀수있지만
094귀사용법
096아침에는
098國民을이기려하는勸力은
100살아있는모든것들의생명은
102人生을
104공부는망치로합니다
106황금빛들녘은
108숲길을만든사람은
110내마음의초록숲이
112봄날처럼
114길을잘못들까
116북두칠성으로
118물한방울없고
120현재를잃어버리는것은
122길이란땅바닥에있는것이오
124나는그늘이없는사람을사랑하지않는다
126내게꿈꾸는일은
128낙천주의란
130세면대위로
132돌아서면그리운사람들

두근두근사랑이던사람들

136힘들었지만행복했었지
138세상다없어도너만있으면돼
140봉산탈춤을멋스럽게추는유비형
142늦가을억새를보러
144경외
146한끼밥
148아!박관현
150배고픔에글러브를끼었던때처럼
152내영웅봉주야!
154밥은먹고다니냐
156내삶의푸르름
158아가얼메나춥냐
160노래하는사람에게
162유난히장구잘치던선배양수근
164탈패
166작은예수
168정치는바다
170꽃이지다
172소화성가정
174꽃들
176님을위한행진곡
178무안에서치현에게
180은사님
182작은호수가있고호젓하게걸을수있는뒷산
184듬직한소나무리만교
186만남
188별
190가을단풍보다아름다운형님
192멀리서벗이오니기쁘지아니한가
194정성
196슬픔
198아름다운사람들
200바람
202뜨거움
204별이지다
206오마이뉴스얼짱사진기자
208섬섬섬
210오래된시집
212함께
214스무살류재을
216코스모스씨앗심어달라던
218망월동가는길
220사람향기
222하람
224임풍
226민주주의자김근태
228사무침과그리움
230김준배1
232김준배2
234김준배3
236마흔다섯최치현이
두루두루아름답던풍경들
240책읽는아침
242남쪽나루
244섬은
246겨울강
248청소년아시아에서함께살기
250칼의노래
252LP판
254지리산차밭
256성탄트리
258금남로
260골목길
262무각사숲길
264빗소리
266명옥헌
268당산나무
270광주극장
272지리산소나무
274지리산둘레길
276영암의아침
278책장
280길
282가식장
284간재미
286대성철물
288자응사람들
290내소사
292전라도밥상
294가을은동화다
296출판기념회
298락페스티벌
300더불어락노인복지관
302제주의밤길
304굿쟁이전
306연극
308탐진강
310서래헌
312홍어
314정책
316답은현장에있다
318풀벌레소리
320앵콜
322고향그림
324감사
326남해
328태백산맥
330카페홀더
332벽난로와기타
334대보름
336연극2
338동백
340세연정
342지슬
344빛고을
346동피랑마을
348숲그리고사람
350장흥삼합
352잘만든김치
354창
356오월
358플랜카드
360해태타이거즈
362남도의맛
364유랑유랑
366솔밭향
368시간의두께
370해심정
372만남2
374통영
376도시의밤
378아침
380홀리데이
382단아
384백마상
386아침밥
388지도로
390무돌길쉼터
392망월
394성지
396술도가
398어떤나라
400자전거길
402학교
404with광주
406고려인
408창작판소리오월광주
410죽창가
412새길위에서
414일본군피해자할머니기림일
416나무위통나무집
418시대를넘어
420춘설
422위령비
424까망이협동조합
426장흥
428평화식탁
430노고단
432무등산
434무등산2
436무등산역사길1
438충효분교
440왕버드나무
442함평천지늙은몸이광주고향보랴하고
444환벽당마당에핀홍매화
446변산가는길
448한라산
45020140416
452미안해
454이땅에진실과정의가존재하는가
456스스로를채찍질하기에도바쁜

든든하고단단하던대한민국

460도청앞광장에흩뿌려진우리의민주주의는
462해떨어진숲길을나서는두려움으로
464대통령직속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466슬픔에서기억으로기억에서내일로
468대통령님비서로
470설렘에서그리움으로
472더많은민주주의
474독립전쟁봉오동전투전승100주년
476진실화해위원회
478노동절
480우리국민들은
482그리움으로몸마저아픈4월입니다
484국민을믿고
486대한민국대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