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해리, 보름살이
Description
스스로가 중심이 되는 책의 세계로
글로 이미지로 ‘나’를 보듬고, 표현해요!
스스로 중심이 되는 책의 세계로!

나를 찾고 주변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는 책마을해리 청년출판캠프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게 표현하고, 번뜩이는 생각과 아이디어로 뚝딱뚝딱 만들고, 어떤 사람이 될까, 무엇을 하면 인생이 즐거울까 고민하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다섯 청년들이 책마을해리에 모여 보름을 살며 써 내려간 이야기다.

책마을해리 청년출판캠프에 모여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하고 싶은 것, 즐거운 것, 나를 있게 하는 것, 나는 누구인가에 관해 고민하고 책으로 기획했다. 기획을 바탕으로 보름동안 책마을해리에 머물며 보았던 책마을해리의 모습을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바라본 세상으로 표현했고, 걷는 것을 좋아하는 한 청년은 자신의 한 몸을 동력원으로 해서 오로지 걸으며 바라본, 생각한 것들을 기록했다. 대학교 4학년이 되어보니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 노는 것이 어려운 일이 되어버린 어떤 이는 ‘노는 것에 죄책감 가지지 않기’를 목표로 놀 궁리를 시작했다.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사랑받고 있음을 알게 해주고 싶던 청년은 100권의 책을 소개하며 그 사랑을 전하고 있다. 이들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던 청년은 그림에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이패드의 미리알림은 12월까지 해야 할 일로 가득 차 있고, 다이어리에는 이루어야 할 목표를 수행하기 위한 단계별 계획이 가득한 퍽퍽한 일상에서 나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것에도 죄책감을 느끼는 청년들이 가득한 세상이다. 이 책은 차디찬 카페 가운데 놓인 난로에 몸을 녹이듯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힘이 있다. 답답한 현실의 청년들이 모여 책을 바탕으로, 책을 기회로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보는 삶을 기록한 책이기 때문일 터이다.
저자

신은미,조재원,류나윤,이호연,아이노아마르티네즈



아버지일때문에경상남도거제도에서태어났다.다섯살때인천으로올라와유치원부터초중고를모두인천에서보냈다.인천예고와성신여대에서동양화를전공했고대학졸업이후에벽화,일러스트,미술학원교사등다양한그림관련일들을경험했지만,매번일에대한아쉬움이느껴져고민끝에가장잘하고좋아하는한국화로라이브페인팅공연을만들게됐다.
만든걸알리기위해홀로공연을하며약두달간무전전국일주를했는데,이것은삶의큰전환점이되었다.여행중방문했던전주가좋아보여서무작정내려가2년동안한옥마을에서공방을운영했다.그때전북일보에칼럼을기고하며처음글을써보기도하고방송활동도했다.이후다시서울로올라와서다양한활동들을이어가고있다.
코로나로공연이줄어들어작품활동에집중하여개인전을열었고,현재공연과전시를병행하고있다.직업만족도가매우높다.원래도한복을좋아했는데한국화가라는직업을핑계로한복을자주입을수있는것도장점중하나다.
혼자하는여행을좋아하고꿈을많이꾸는편이라글이나그림을그리는데,이두가지에서많은영감을얻는다.하고싶은일들과게으름이충돌중일때가많은INFP이다.현재세계진출을기다리는중이다.

목차

보름살이1.해리에는무언가가있다_신은미(쌤)…007
보름살이2.자전거페달을밟고나가_조재원(키)…027
보름살이3.책마을공간한편,영화한편_류나윤(알린)…049
보름살이4.정월에핀꽃이열닷새동안감옥에간이유_이호연(휘)…075
보름살이5.일러스트레이터_아이노아(천리마)…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