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우리를 둘러싼 모든 존재에 감사하는, 늘 아껴 사랑하는
반구대 암각화에, 한낮을 지나 한참 해가 빛으로 기울기를 만들어요. 빛은 기울기만큼 암각화 감추어진 음각 선들을 도드라지게 해요. 아주 천천히 인류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모습을, 하늘에, 땅에, 사람들 향해 조심스럽게 새긴 이야기를 우리에게 비춰 드러내어 주어요.
햇살 한 줌 열쇠로 수천 년 비밀의 문을 열고 우리를 하늘 땅, 인간 비인간이 어우러져 살던 그 신비로운 시간으로 안내해 주어요.
우리를 둘러싼 모든 존재에 감사하는 마음, 늘 아껴 사랑하는 마음 결을, 이야기에서 이야기로 전하며 스스럼없이 어울렸던 그 시절 모습을 여기 그림과 글로 담았어요.
햇살 한 줌 열쇠로 수천 년 비밀의 문을 열고 우리를 하늘 땅, 인간 비인간이 어우러져 살던 그 신비로운 시간으로 안내해 주어요.
우리를 둘러싼 모든 존재에 감사하는 마음, 늘 아껴 사랑하는 마음 결을, 이야기에서 이야기로 전하며 스스럼없이 어울렸던 그 시절 모습을 여기 그림과 글로 담았어요.

이야기 들려주는 그림바위 (양장)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