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 (양장)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 (양장)

$17.00
Description
달디달고다디단 꿀! 석청 찾아 월출산으로!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아름다운 월출산에는 다양한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그중에서도 산속 바위틈에서 꿀이 흐른다는 ‘석청’ 이야기는 호쾌하면서도 따뜻함을 담고 있다.
산길을 내려오던 박 씨는 잠시 휴식하다 틈에서 꿀이 흐르는 커다란 바위를 발견한다. 한 입 찍어 먹어본 순간, 눈이 확 트이는 달콤한 맛과 싱그러운 향기에 반했다. 마을 농부들, 아낙들, 아이들에게 동네방네 꿀 이야기를 해보지만 모두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유일하게 박 씨의 말을 믿어준 최 씨와 함께 ‘꿀 찾기 모험’을 떠나는데……. 박 씨와 최 씨는 과연 바위틈에서 흐르는 달디달고다디단 노란 꿀을 찾았을까?

박 씨는 좋은 것을 발견하고도 독식하려 하지 않고, 마을 사람들과 나누려 했다. 그 따뜻한 마음씨를 알아본 최 씨가 무모한 모험에 동참한다. 『특별한 꿀과 특별한 친구』는 혼자만 잘 사는 것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삶을 향해 서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더불어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꿀’이라는 달짝지근한 소재를 중심으로 인생에 있어 신뢰와 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하고 있다.

꿀 중에 가장 으뜸이라고 하는 꿀, 석청! 석청을 찾으러 월출산으로 떠나보자!
저자

은는이가

저자:은는이가
그림그리고글쓰는작가.여섯살때언니가다니는미술학원에우산심부름을갔던날,그림을시작했다.그림그리기와만들기외에잘하는것이없었고,그래서그런지하기싫은건죽어도안하고,하고싶은건죽도록하는사람으로자랐다.서울시립대학교에서조각을전공했으며이후3D애니메이션을공부하고그에관련된일을했다.현재는산으로둘러싸인전라남도영암에서고즈넉한시골살이를누리며그림과글속에살고있다.쓰고그린책으로는《감자야!마법을보여줄래?》,《참을성없는파프리카》,《난생처음시골살이》,《열두번노는날》이있다.

출판사 서평


달디달고다디단꿀!석청찾아월출산으로!

전남영암군에위치한아름다운월출산에는다양한설화가전해내려온다.그중에서도산속바위틈에서꿀이흐른다는‘석청’이야기는호쾌하면서도따뜻함을담고있다.
산길을내려오던박씨는잠시휴식하다틈에서꿀이흐르는커다란바위를발견한다.한입찍어먹어본순간,눈이확트이는달콤한맛과싱그러운향기에반했다.마을농부들,아낙들,아이들에게동네방네꿀이야기를해보지만모두헛소리라고생각한다.그러던중,유일하게박씨의말을믿어준최씨와함께‘꿀찾기모험’을떠나는데…….박씨와최씨는과연바위틈에서흐르는달디달고다디단노란꿀을찾았을까?

박씨는좋은것을발견하고도독식하려하지않고,마을사람들과나누려했다.그따뜻한마음씨를알아본최씨가무모한모험에동참한다.『특별한꿀과특별한친구』는혼자만잘사는것이아니라함께잘사는삶을향해서로를긍정적으로변화시키고더불어성장하는이야기를담고있다.‘꿀’이라는달짝지근한소재를중심으로인생에있어신뢰와우정이얼마나중요한지말하고있다.

꿀중에가장으뜸이라고하는꿀,석청!석청을찾으러월출산으로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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