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그들이 입으로 넘겨준 사랑을 기억해서 탈이 난 거야.
원료를 사랑으로 삼아 자주 쓰러지는 거야.”
불안과 우울의 기록으로 희망을 안기는 작가 신가영의 두 번째 에세이
“말보다 더 짙은 다정함이 담겨 있는 책” -다린(가수)
“작고도 단단한 용기를 주는 책” -사뮈(가수)
첫 에세이 『그리 대단치도 않은 것들을 사랑하려』로 ‘우울한 사람들을 위한 동화책’, ‘솔직 담백한 우울의 고백’, ‘날것 그대로의 적나라함’, ‘남의 일기장을 들춰본 느낌’ 등 읽는 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가 신가영의 두 번째 에세이다. 우울의 밑바닥까지 경험한 작가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가 진심으로 와닿는다. 불안과 우울의 기록이지만 위로를 받았다는 평이 많은 것은 아마도 그래서가 아닐까. 두 번째 에세이 『촉감으로 기억하는 네 얼굴은 너무 잔인해』 또한 작가만의 색깔의 글과 그림으로 삶이 힘들고 지친 사람에게 위로를 전한다. 첫 책 이후 작가의 진심은 그대로이지만 흐른 시간만큼 쌓인 내공으로 좀 더 다듬어진 표현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원료를 사랑으로 삼아 자주 쓰러지는 거야.”
불안과 우울의 기록으로 희망을 안기는 작가 신가영의 두 번째 에세이
“말보다 더 짙은 다정함이 담겨 있는 책” -다린(가수)
“작고도 단단한 용기를 주는 책” -사뮈(가수)
첫 에세이 『그리 대단치도 않은 것들을 사랑하려』로 ‘우울한 사람들을 위한 동화책’, ‘솔직 담백한 우울의 고백’, ‘날것 그대로의 적나라함’, ‘남의 일기장을 들춰본 느낌’ 등 읽는 이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가 신가영의 두 번째 에세이다. 우울의 밑바닥까지 경험한 작가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가 진심으로 와닿는다. 불안과 우울의 기록이지만 위로를 받았다는 평이 많은 것은 아마도 그래서가 아닐까. 두 번째 에세이 『촉감으로 기억하는 네 얼굴은 너무 잔인해』 또한 작가만의 색깔의 글과 그림으로 삶이 힘들고 지친 사람에게 위로를 전한다. 첫 책 이후 작가의 진심은 그대로이지만 흐른 시간만큼 쌓인 내공으로 좀 더 다듬어진 표현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촉감으로 기억하는 네 얼굴은 너무 잔인해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