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의 밤

은하철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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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조반니와 캄파넬라가
순수한 우정과 동심으로 떠나는
환상적인 은하 탐험!
조반니는 깊은 한숨을 후 내쉬었습니다.
“캄파넬라, 다시 우리 둘만 남았구나. 우리 어디까지든
영원히 함께 가자. 나는 이제 모든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
라면 그 전갈처럼 백번이라도 불탈 수 있어.”
“응. 나도 그래.”
캄파넬라의 눈에는 맑은 눈물이 맺혔습니다.
_본문 중에서
저자

미야자와켄지

미야자와겐지는1896년8월7일일본이와테현하나마카에서태어났다.일찍이글쓰기에재능을보이며시와동화분야에서왕성하게창작활동을했지만,판타지형식의작품들은당시독자들에게큰호응을얻지못했다.그래서생전에출판된책은동화집『주문이많은요리점』과시집『봄과아수라』뿐이었다.
그는생전에작가보다가난하게살아가는농민들을위해서새로운농업과학을연구,보급하는일에온힘을기울였다.그러나급성폐렴으로1933년9월21일사망하여현재하나마키시의절신쇼지(身照寺)에묻혀있다.그의저서로는『은하철도의밤』,『주문많은음식점』,『첼로켜는고슈』등100여편의동화와「비에도지지않고」,「봄과아수라」등400여편의시가있다.

목차

은하철도의밤
주문이많은요리점
바람소년마타사부로
작품해설
작가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