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태주 시인의 짧고 어여쁜 글귀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시집으로 만나보세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시집으로 만나보세요
“작고 허술한 시이지만 읽는 이와 소통하는 시, 읽는 이를 치유하는 시를 쓰고 싶다.”라는 나태주 시인의 바람이 담긴 시를 골라 엮은 시집입니다. 사랑이 몽글몽글 샘솟게 하는 글귀, 마음을 토닥여주는 글귀, 반짝이는 일곱 날 가운데 하루의 특별함을 알려주는 글귀, 내일은 새로운 나를 만날 거라는 북돋움을 주는 글귀… 시인 나태주가 전하는 어여쁜 글귀 140여 편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일상의 어느 때든 시를 가까이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미니 시집 크기로 편집했습니다. 화자를 따라 슬퍼도 보고 외로워도 즐거워도 보고 행복해도 보세요. 그러는 사이 어느덧 마음속에 따스함과 느슨함이 쌓일 거예요. 그러면 세상을 조금 여유롭게 마주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 나태주 미니 시집
$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