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바퀴 아래서(미니북)

수레바퀴 아래서(미니북)

$8.40
Description
경쟁에 지쳐 자신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소설!
“어쨌든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다가 무엇 때문에 갑자기 열기가 식어버렸는지 궁금하군. 혹시 몸이 불편한 데가 있는 것은 아닌가?”
“아닙니다.”
“매일 숙제가 너무 많아서 그런가?”
“아닙니다. 결코 그래서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정말 모르겠군. 하여튼 문제가 있기는 할 텐데.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해주겠나?”
한스는 교장이 내미는 손에 자기의 손을 얹었다. 교장은 엄숙하면서도 온화한 눈길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럼 됐어. 피곤하지 않도록 해야지. 그러지 않으면 수레바퀴에 깔리게 될 테니까.”
_본문 중에서
저자

헤르만헤세

헤세는 1877년 7월 2일, 남부 독일의 작은 산간 도시 칼브에서 개신교 목사였던 요하네스 헤세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4세가 되었을 때 말브론의 신학교에 들어갔다. 하지만 시인이 되고 싶었던 헤세는 결국 신학교의 담장을 뛰쳐나왔고 서점 점원, 출판조합의 조수, 시계 공장의 견습공 등을 전전하던 헤세는 의외의 곳에서 안정을 찾게 된다. 그의 나이 18세 때인 1895년 튀빙겐 헤켄하우어 서점의 점원이 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 , 헤세는 처녀 시집 《낭만적인 노래》와 산문집 《자정 후의 한 시간》을 발간하였다. 같은 해에 헤세는 바젤의 라이히 서점의 조수가 되었고, 그곳에서 본격적으로 문학 수업에 임하게 된다.
이후 《수레바퀴 아래서》, 《데미안》, 《싯다르타》, 《유리알 유희》 등의 작품을 집필했으며 1946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1968년 8월, 제2의 고향 스위스 몬타뇰라에서 생의 마지막 숨을 거두었다.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작품 해설
작가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