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꽃의 향기 (박치인 시조집)

돌꽃의 향기 (박치인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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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치인 시인의 첫 시조집 『돌꽃의 향기』가 출간되었습니다. 시인의 고향 여주의 ‘돌꼬지’에서 영감을 받은 이 시집은 전통 시조 형식에 현대적 감각과 깊은 사유를 더해 독창적 미학을 구축한 작품집입니다.
자연적 소재를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하며, 상처와 고난을 초월하는 인간의 의지를 노래합니다. 전통적 형식미를 살리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돌꽃의 향기』는 시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깊은 감동과 사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자

박치인

박치인시인은경기여주출생으로,세종대학교교육대학원에서교육학석사를취득했으며,오랜기간초등학교교사로재직했다.2019년월간《국보》를통해수필로등단한후,2024년계간《시조문학》을통해시조시인으로등단했다.저서로는수필집『채송화』,『하얀도화지에그린수채화』등이있으며,이번시조집『돌꽃의향기』는그의첫시조집이다.
현재한국문인협회,가톨릭문인협회,강남문인협회,한국시조협회,한국여성문학인회,한국여성시조문학회등의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시인의말

제1부운길산의봄
운길산의봄
오늘
해돋이
아침풍경
말놀이
생강나무
출근길
까치집
담쟁이
석류
추소정湫沼亭
구룡산과양재천
남한강에서
군자란
이슬
새벽달
나무심기
떠드렁섬
뭉게구름
조각보의꿈
내탓
기찻길






제2부희망으로
오월
박꽃
상록수
우물가
메밀꽃
희망
바람
빈집
매미의노래
삶ㆍ1
검은꽃
밤바다
저녁산책
선인장
미련未練
가는세월
노파심
성지순례
매미의한恨
미세먼지
나이테
계단오르기


제3부서울의달
모정母情
조리기구
서울의달
발자국
백일홍에게
변덕인가
참,곱다
양재천갈대숲
거울
현충일아침
시인에게
이웃
가재의꿈
길을걸으며
청개구리
삶ㆍ2
폭염
이별
성지가는길
시조
우체통
무의도


제4부기다리는맘
정情
전시회
가을소식
안개
야생화
회상
상사화
추석
가을
기다리는맘
바람
초가을
낙엽의노래
단체톡
사계의공연
나무고아원
멍든날들
헐린고향집
계단오르기
홀로아리랑
맨발걷기
결실


제5부오유지족吾唯知足
요리법
귀가
윤동주문학관 가다
가을밤
질경이
염색
낙엽
오유지족吾唯知足
그리움
고발합니다
향수
고독이란벗
국회
파도
고향생각
어느겨울날
대치동학원가
염원
돌꼬지(석화촌石花村)
소나무
전세사기
기도

■평설:형식속에서피어난자유,시조적상상력__김흥열

출판사 서평

박치인시인의시조집『돌꽃의향기』는시인의고향여주의‘돌꼬지’라는지명에서영감을받은작품집으로,전통적인시조형식에현대적감각과깊은성찰을더해독창적미학을구축한작품이다.제목에담긴‘돌꽃’은척박한환경에서도피어나는생명력을상징하며,이는시인의내면과자연,삶의연결성을형상화한상징적표현이다.시조집은자연을매개로한삶의진리를노래하면서,비바람속에서도단단히뿌리내린나무의나이테처럼,상처와고난을초월해성숙으로나아가는인간의숭고한의지를담아낸다.
각작품은소박하면서도강렬한상징을통해독자와교감하며,일상적인소재를새롭게형상화해삶의근원적아름다움과생명의존엄을탐구한다.전통적형식을충실히따르면서도문학적실험을놓치지않은박치인시인의작품들은현대시조의확장가능성을제시하며독자에게깊은감동과사유의기회를제공한다.이시조집은돌에서꽃을피우려는끊임없는노력과그향기로세상을밝히고자하는시인의진심어린목소리를전하는의미깊은예술적성취로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