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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윤
경북울진출생으로청년기는물론오랜날들을춘천에서보냈다.1968년강원일보신춘문예에시가당선되면서도내최초로시동인<표현>을결성하여왕성한활동을펼쳤다.그후,1992년문화일보와경인일보신춘문예에시조가당선된것을계기로본격적인창작활동을재개하였다.1963년<시와시학>,1996년한국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었고,2000년엔한국문화예술진흥원으로부터특별창작지원금을수혜받았다.시집으로‘나무아래서’,‘함박나무가지에걸린봄날’,‘연어의말’,‘아가리’,‘따뜻한바깥’등이있다.수주문학상과김만중문학상을수상했으며,월간<우리詩>발행인으로있다.
제1부코로나장례무덤다시,4월송진바람많은날죽은어부의말그렇게저녁이코로나장례꽃의뒤편풀꽃에풀잎에이여름초록가지를안개고요의바닥먼지의이력화장로앞에서별제2부덤불골목저쪽으로자정에대햐여사람이그리운날·10덤불모처럼두손으로그림자놀이·2관장하는시간살모사모감주나무그늘고요의소리여자만에서다구곡폭포재선충材線蟲누에오징어제3부5월출항의이유어느봄날가자미식혜등꽃사내노랑해협을건너며-김만중의말·1초옥둘레로개동백은지고-김만중의말·2그리움을낚다-김만중의말·3탱자나무에내리는비-김만주의말·4위패를품다-김만중의말·5용서하라,울며고뇌하던시대여-김만중의말·6거울보기-김만중의말·7죽어서도당신은겨울저동항가을에제4부콘도에누워문래철공소나무의세상신라금관앞에서-경주시편·1경주남산·2-경주시편·2경주남산·3-경주시편·3감포앞바다-경주시편·4대능원에서-경주시편·5토함산일출-경주시편·6감은사지感恩寺址-경주시편·7대왕암근처-경주시편·8포석정의가을바람은꿀밤푸르른날시인의에스프리내시에대한몇가지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