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나무 아래서 잠시 소금북 시인선 14

오래된 나무 아래서 잠시 소금북 시인선 14

$12.00
Description
시집 『오래된 나무 아래서 잠시』는 〈푸른 경전〉, 〈당신과 함께〉, 〈비어가는 집〉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임동윤

저자:임동윤

1948년경북울진에서태어나춘천에서성장했으며,1968년강원일보신춘문예에시로등단한후,1992년문화일보와경인일보에시조로,1996년한국일보에시로당선하였다.시집으로『연어의말』『나무아래서』『함박나무가지에걸린봄날』『아가리』『따뜻한바깥』『편자의시간』『사람이그리운날』『고요한나무밑』『숨은바다찾기>『저바다가속을내어줄때』『풀과꽃과나무와그리고,숨소리』『고요의그늘』『나무를위한변명』『고요의냄새』『그늘과함께>등16권이있다.녹색문학상,수주문학상,김만중문학상등을수상했으며한국작가회의회원이자표현시동인회회원으로활동하고있다.

목차

제1부푸른경전

모퉁이13/푸른경전14/껍질의시15/이슬의노래16/울음의골목18/오래된나무아래서잠시19/옹이구멍20/오백나한앞에서22/성주사지24/어미의여름26/그늘의시간28/남대천에서29/

제2부당신과함께

추억하는사람33/당신과함께34/눈곱만한틈새로36/부칠수없는편지·138/부칠수없는편지·240/종언終焉42/아침어물전43/눈오시는날44/분천여인숙46/적막한울음47/호들갑48/어떤방학식49/

제3부비어가는집

겨울판화53/강남제비54/소나무에게부탁하다55/폭설의밤56/비어가는집58/폐교에서59/옛집·260/귀촌61/눈보라·362/일출64/둥근감옥65/후유증66/

제4부서귀포시편

침엽의정신69/로드킬70/섭지코지72/지삿개주상절리74/모슬포76/영실기암78/곶자왈고사리80/적거지의초상82/고요의시간84/나풀나풀86/명품단팥빵87/

시인의에스프리|임동윤

삶,그리고소통의시학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