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문학의 불모지인 강원도 춘천에서 박민수 윤용선 임동윤 최돈선 네 사람이 1969년 도내 최초로 결성한 표현시 동인회는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이한다. 현재 동인은, 김남극 김순실 김창균 박민수 박해림 이화주 임동윤 정주연 최돈선 최수진 한기옥 허림 홍재현 황미라 등 14명이다. 올해 펴내는 제30집 동인지 명은 『마치 당신과 있는 것처럼, 그렇게』인데 춘천문화재단 지원금을 받아 발간한다. 동인 백서에서도 밝혔듯이 우리는 ‘낯선 상상력과 새로운 언어의 탐구와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서정’을 탐색하는데 둔다.
마치 당신과 있는 것처럼, 그렇게 (표현동인 제30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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