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를 여행하는 법

상하이를 여행하는 법

$14.00
Description
상하이는 단순한 도시가 아닌 콘텐츠이자 플랫폼이다!
마케팅 교수와 외식업 대표가 함께 떠난 인사이트 트립

중국 안의 또 다른 중국, 동양의 뉴욕, 테크 시티 등 상하이는 다양한 수식어만큼 ‘가야 할 이유’가 많은 도시다. 마케팅 교수와 외식업 대표인 두 저자는 ‘여행’이라는 단어를 통해 상하이라는 도시에서만 얻을 수 있는 자극과 인사이트를, 자기만의 시선으로 관찰하여 풀어낸다. 도시재생과 건축, 골목길 스몰 브랜드, 주링허우의 뉴트로, 디지털과 고객경험, 아티스틱 상하이 등 다양한 테마로 들여다본 상하이는 단순한 도시가 아닌 매력적인 콘텐츠이자 플랫폼이다. 글로벌 도시에서 남다른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싶은 사람들,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고 싶은 사람들, 차별화된 기획을 원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줄 비즈니스 여행서이다.
저자

이승윤

디지털문화심리학자.경험디자이너.현재건국대학교경영대학마케팅분과교수로재직중이다.디지털전환시대,온라인공간과오프라인공간은적대적인대체재가아니라부족한부분을서로채워주는보완재관계라는믿음아래FeelTheTrip(www.feelthetrip.co.kr)과같은다양한공간경험프로젝트를진행중이다.
저서로는《공간은경험이다》,《디지털로생각하라》(공저),《구글처럼생각하라》,《디지털시대와노는법》(공저)등이있다.

목차

기획자의글여행은다른사람이되어보는일

프롤로그우리가상하이로떠나는이유

테크시티상하이
테크시티상하이가내게일깨워준것들
허마셴셩은유통기업인가기술기업인가

도시재생과건축
상하이의도시재생이만들어낸F&B공간들
건축이주도하는상하이의이색적인공간들

팬덤을만드는매장
상권과여행,타이구후이와스타벅스의상하이
나이키와아디다스,애플과삼성이팬을만드는전략

골목의스몰브랜드
상하이의그골목,찐시엔루와쥐루루
상하이골목투어에서만난스몰브랜드

주링허우의뉴트로
뉴트로와훠궈,가장대중적인조합
디지털과바이럴,고객경험이만들어낸브랜드,헤이티

서비스의재발견
서비스의재발견,주방을열어손님의신뢰를얻다
레고와m&m,제품을바꾸지않고도혁신을만드는법

아티스틱상하이
상하이에서브런치를먹어야하는이유
아트몰K11과로컬장터아티장허브

상하이다움
상하이에는상하이다움이존재할까?
상하이에서만난스타벅스와이니스프리와무지의다움

에필로그도시가주는자극을찾아서

출판사 서평

사람들이모여드는도시에는이유가있다!
상하이는어째서글로벌브랜드들의‘테스트마켓’이되었을까?
상하이는한마디로‘대비’가극명한도시다.세계각국에서몰려드는관광객들로가득한와이탄과쇼핑의중심신천지옆에는,집집마다널어놓은빨래가눈에들어오는소박한동네풍경이존재한다.모든배달오토바이는휘발유가아닌전기로소리없이달리고양꼬치를파는노점에도큐알코드가붙어있는디지털시티지만,아직도불법으로개조한트럭모양을한택시가거리를달린다.자기다움을추구하며글로벌브랜드의신상품을가장먼저소비하는중국의MZ세대주링허우가있는가하면,여전히자국의제품을최고로치는소비자들도존재한다.상하이사람들은아침이면동네국숫집에줄을서지만,조계지등상하이의핫플은미슐랭레스토랑을비롯해세계적인셰프들의격전지로불린다.한마디로상하이는있을것은다있고없는것은없는플랫폼같은곳이다.세계적인브랜드들이테스트마켓으로상하이를택하는이유가여기에있다.

“요즘에는모든비즈니스가플랫폼이되어야한다고하잖아요.제가생각하는상하이야말로플랫폼같은도시예요.모든것을일단다수용하죠.그중에서취할것은취하고,버릴것은버리는전략을가져가요.그래서이도시가빨리발전한것일수도있겠고요.플랫폼을사람에비유하자면포용성높고영리한사람이잖아요.그게제가생각하는상하이다움입니다.”-본문중에서.

우리는왜도시를여행해야할까?
상하이다움에서배울수있는것은무엇일까?
일본의경제학자오마에겐이치는나를바꾸고싶으면시간을달리쓰거나,사는곳을바꾸거나,새로운사람을사귀라고했다.어쩌면여행은여행지에서다른사람이되어보는경험이자,나를바꾸는가장쉬운방법중하나일것이다.이책역시그러한의도에서기획되었다.
《상하이를여행하는법》은두저자가제안하는상하이의도시경쟁력을토대로,‘넥스트스텝(nextstep)’을고민하는사람들에게인사이트를선사한다.상하이는지금우리가처한상황에서참고할만한점이가장많은도시일것이다.코로나19가터지기전까지여러기업에서상하이를도시탐방의첫번째후보로꼽을만큼,상하이는세계500대브랜드의테스트마켓이자동양의뉴욕으로꼽히는대도시이며,세계의소비를좌우하는통큰고객들이살아가고있다.또한상하이는디지털전환DigitalTransformation의모델로,도시역시최첨단디지털을기반으로돌아간다.3000만이넘는거대도시상하이가스마트하게움직이는배경에는중국정부의적극적인디지털정책이자리하고있다.이러한상하이를들여다보는것만으로도흥미롭지만,마케팅교수와현업에서활동하는F&B대표가함께쓴책이라는점도의미를더한다.학자는현장이궁금하고,현장을책임지는사람은이론을더들여다보고싶은갈증을느끼는법.학자와실무자의조합이아니어도다른사람의시선을따라가보는여행은그자체만으로가치가있다.

“어쩌면이책의숨은제목은상하이를여행하는법이아니라‘도시의변화를여행하는법’이라바꾸어말할수있을것이다.그런면에서20여년전상하이를경험한것은내게큰행운이라는생각이다.상하이라는대도시가엄청나게변화하는과정을지켜본것과도시의단면만을보는것은전혀다른차원이기때문이다.상하이는앞으로의20년이더기대되는도시다.지금바로떠날수없어도현재의상하이를바라보아야할이유일것이다.”-에필로그중에서.

코로나19라는위기앞에서,우리는변화에빠르게대처하고미래를준비하는능력이얼마나중요한지를새삼깨달았다.상하이는워낙변화가빠른도시인만큼,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유통의또다른미래,글로벌브랜드들의한차원다른플래그십스토어,도시재생과건축이만들어낸공간등을통해,지금우리가알아야할모든콘텐츠를생생하게보여준다.일과삶에서창의적인자극을원한다면,새로운비즈니스의실마리를찾고있다면,코로나19이후바뀌어갈도시의모습을미리보고싶다면,반드시읽어야할책이다.또한‘배움이되는여행’을추구하는이들에게도즐겁고유용한콘텐츠로충분하다.

《상하이를여행하는법》은‘쏘스’시리즈의2권입니다.‘쏘스’는콘텐츠의맛을돋우는소스(sauce),내일에필요한실용적소스(source)를전하는시리즈입니다.콕소스를찍어먹듯,사부작소스를모으듯부담없이해볼수있는실천가이드를담았습니다.작은소스에서전혀다른결과물이나오듯,쏘스로조금씩달라지는당신을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