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의 형성 (성서는 어떻게 성서가 되었는가?)

성서의 형성 (성서는 어떻게 성서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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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옥스퍼드 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성공회 사제인 존 바턴이 쓴 성서 형성사
성서라는 책은 어떻게 기록되었고, 수집되어 성서라는 경전이 되었는가?
성서가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문헌 중 하나이며 그리스도교(그리고 유대교)의 가장 중요한 원천이라는 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성서를 이루는 몇몇 책들의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안다고 할지라도 성서라는 ‘책’에 대해 아는 이는 의외로 그리 많지 않다. 경전의 무게감 때문인지, 하느님의 말씀을 담고 있다는 종교적 광휘 때문인지 사람들은 다른 책을 접했을 때 자연스럽게 묻게 되는 질문들(누가 기록했는가? 언제 기록했는가? 성서 기록은 언제 ‘경전’이 되었는가? 성서를 이루는 책들은 언제 성서라는 ‘선집’으로 묶였는가? 그 목록은 언제 확정되었는가?)을 잘 던지지 않는다. 그 결과 아이러니하게도 성서에 대한 좀 더 깊은 이해, 좀 더 입체적인 읽기는 불가능해진다.
옥스퍼드 대학교 오리엘 칼리지 명예교수로 구약학 분야와 정경 형성사 분야에 굵직한 업적을 남긴 존 바턴은 이 책에서 그동안 자신이 연구해 온 바를 반영하되 대중을 고려하여 쉽게 성서 문헌들이 처음 기록된 시점부터 시작해 책이 되고 경전으로 거듭나고 선집으로 모이기까지의 과정을 간결하게 기술한다. 그리하여 성서란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기록일 뿐 아니라 매우 복잡한 과정을 거쳐 형성된 인류 문화의 자산임을 엿볼 수 있게 된다. 성서를 신앙의 원천으로 삼는 그리스도교 신자뿐 아니라 성서라는 인류 문화의 유산에 관심이 있는 인문 독자들에게도 이 책은 신선한 자극과 도움을 줄 것이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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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존바턴

RevdProfessorJohnBartonFBA

1948년생.성서학자이자성공회사제.옥스퍼드대학교키블칼리지에서공부하고BA,MA옥스퍼드대학교머튼칼리지에서박사학위DPhil를받았다.이후1991년부터옥스퍼드대학교오리엘칼리지에서24년간오리엘앤랭성서해석학교수로활동했다.1973년잉글랜드성공회사제서품을받았으며1991년부터2003년까지윈체스터주교좌성당의캐넌신학자로도활동했다.1998년독일본대학교에서명예박사학위를받았으며2007년에는영국학술원회원이되었고옥스퍼드대학교출판부편집위원회위원으로도활동했다.구약신학,성서정경연구,성서해석학,성서윤리와관련된다양한저작을썼다.현재는옥스퍼드대학교오리엘칼리지의명예교수로활동중이다.
주요저서로『구약성서읽기』ReadingtheOldTestament,『책의백성?그리스도교에서성서의권위』PeopleoftheBook?TheAuthorityoftheBibleinChristianity,『성서란무엇인가?』WhatistheBible?,『성서비평의본성』TheNatureofBiblicalCriticism,『온세상을위한구약윤리』EthicsandtheOldTestament(IVP),『성서의역사』AHistoryoftheBible등이있다.

목차

들어가며
서론
1.성서의내용
2.책을쓰다
3.책을모으다
4.책에서경전으로
5.정경을확정하다
결론
용어해설
인물해설
존바턴저서목록

출판사 서평

성서는어떻게성서가되었는가?
단순하면서도복잡한질문에대한흥미롭고풍요로운이야기들

“이책에서는성서의기원에관해간단한물음을제기해보려합니다.물음은두범주로나뉘는데,각각은조금씩겹치지만,따로따로생각해볼수있습니다.첫째,성서를이루는다양한책들은언제,어떻게저술되었을까요?둘째,이책들은어떻게한데모여구약과신약이라는‘경전’을형성했을까요?20세기학자들은이중두번째물음보다는첫번째물음에관심을집중했지만,우리가어떻게성서라는문헌을가지게되었는지,성서가어떠한문헌인지이해하기위해서는두물음모두필요합니다.”-본문中

성서가인류사에서가장중요한문헌중하나이며그리스도교(그리고유대교)의가장중요한원천이라는데이의를제기하는사람은없다.하지만성서를이루는몇몇책들의내용에대해서는어느정도안다고할지라도,성서라는‘책’에대해아는이는의외로그리많지않다.경전의무게감때문인지,하느님의말씀을담고있다는종교적광휘때문인지사람들은다른책을접했을때자연스럽게묻게되는질문들(누가기록했는가?언제기록했는가?성서기록은언제‘경전’이되었는가?성서를이루는책들은언제성서라는‘선집’으로묶였는가?그목록은언제확정되었는가?)을잘던지지않는다.그결과아이러니하게도성서에대한좀더깊은이해,좀더입체적인읽기는불가능해진다.
옥스퍼드대학교오리엘칼리지명예교수로구약학분야와정경형성사분야에굵직한업적을남긴존바턴은이책에서그동안자신이연구해온바를반영하되대중을고려하여쉽게성서문헌들이처음기록된시점부터시작해책이되고경전으로거듭나고선집으로모이기까지의과정을간결하게기술한다.바턴은성서를바라보는두가지시선을암묵적으로경계한다.
그리하여성서란하느님의말씀이담긴기록일뿐아니라매우복잡한과정을거쳐형성된인류문화의자산임을엿볼수있게된다.성서를신앙의원천으로삼는그리스도교신자뿐만아니라성서라는인류문화의유산에관심이있는인문독자들에게도이책은신선한자극과도움을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