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잡초는 없대! - 바질릭의 정원 3 (양장)

세상에 잡초는 없대! - 바질릭의 정원 3 (양장)

$13.00
Description
호기심쟁이 내 친구 바질릭과 함께 생물 다양성에 대해 배워요!
생태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길러 주는 어린이 자연 관찰 지식 그림책
바질릭은 신나게 뛰놀며 자연을 배울 수 있는 할머니 댁 정원을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엄마는 종종 할머니네 정원에 쓸모없는 잡초가 잔뜩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할머니는 세상에 잡초는 없다고 하는 게 아닌가? 대체 누구 말이 맞는 걸까? 바질릭의 엉뚱한 질문과 카로트 할머니의 다정한 답변을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 독자들은 생물 다양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또한 책 말미의 ‘카로트 할머니 알려주세요’ 부분을 통해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는 식물의 세계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태 놀이터, ‘바질릭의 정원’
‘바질릭의 정원’ 시리즈는 바질잎을 닮은 싱그러운 소년 바질릭과 당근색 머리 카로트 할머니와 함께 아름다운 정원 곳곳을 누비며 자연을 관찰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자연 관찰 그림책 시리즈다. 프랑스 출간 첫해 15,000부가 판매되었고,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터키어, 중국어 등 8개 언어로 발행된 인기 어린이 지식 그림책이다.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생태나 환경에 대한 추가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누리과정부터 시작되는 관찰 수업과 초등학교 통합교과나 과학 교과에 대비한 지식 그림책으로 손색이 없다. 게다가 최근 반려식물 열풍으로 가정에서도 식물을 많이 접할 수 있는 요즘의 어린이들에게 우리 가까이 살아 숨 쉬는 자연 속 다양한 생명의 세계로 한 발짝 다가가게 만들어 생태 감수성도 쑥쑥 자랄 수 있게 했다. 어린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우고 질문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할 지식 그림책.

[줄거리]

”뭐라고요? 잡초를 먹는다고요?“ 할머니에게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은 바질릭은 유익한 잡초도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바질잎을 닮은 싱그러운 아이 바질릭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을 누비며 자연을 관찰하고 생물 다양성에 대해 알아보아요.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누리과정 <자연탐구> 영역 ‘자연과 더불어 살기’
통합교과 1학년 <봄> ‘도란도란 봄 동산’
통합교과 2학년 <봄> ‘봄이 오면’

저자

세바스티앵페레즈

1975년프랑스보베에서태어났다.어릴때부터정원을무대로하는이야기를만들고식물을친구삼아놀기좋아한프랑스의작가이다.2007년『개들의운명Destinsdechiens』이라는청소년을위한그림책을시작으로‘요정들의식물도감L’HerbierdesFees‘’샤를록Charlock’시리즈등에글을썼다.우리나라에소개된책으로는뱅자맹라콩브와함께한그림책『프리다』가있다.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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