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로 인해 소비 주도권이 고령층으로 넘어가고 있다. 유례없이 급격한 고령화를 겪는 우리나라는 그 추세가 더욱 빠르다. 그러나 새롭게 떠오르는 거대한 고객층을 향한 새로운 비즈니스의 바람직한 방항성을 찾기란 쉽지 않다. 가장 흔한 실수가 노인을 병들고 나약하여 보호받아야 할 존재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래서 노인은 환자가 아니라 소비자라는 상식을 간과하고 만다. 마케팅에 ‘고령층’, 심지어 ‘초고령층’ 등의 단어를 쓰며 제품과 서비스에 ‘늙은’ 느낌을 주는 순간 고객들이 발길을 되돌린다. 고령층 소비자들은 오늘내일 생을 마감할 환자가 아니라, 욕망이 아직 살아 숨 쉬며 지갑을 열 준비가 돼 있는 소비 계층이다. 노인을 배려하면서도 '늙은' 느낌이 나지 않게, 즉 은밀하게, 위대하게 비즈니스를 전개해야 한다. 이 책은 이런 맥락에서 해외 각국의 시니어 비즈니스 선도 기업 사례를 모았다. 이들의 앞선 경험은 미래의 주요 소비자로서 시니어를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비즈니스를 개척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장수경제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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