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플라타너스

11월의 플라타너스

$15.00
Description
시집 『11월의 플라타너스』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시인의 집 창문에〉, 〈나의 약사여래불님〉, 〈인생이란〉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정옥금

나은정옥금
1949년경남영산출생.1996년故박재삼선생님의추천으로월간《한맥문학》으로등단하여문단활동을시작함.
현재부산문인협회·부산시인협회·부산여성문학인협회등에서활동중이며시집으로는『맨발이고싶다』『그래도참다행이다』『길이되고싶다』『바위꽃이핀다』『화왕산에는겨울에도꽃이핀다』『흐르는것이아름답다』『부활초를보다』『낙동강의달빛』『사막꽃』,연시집『그대푸른가슴에사다리를세우고』,시선집『깊고뜨거운시의길목』,인터뷰시집『할매들의마실』과이번에펴내는시집『11월의플라타너스』등이있음.
문학상수상으로는제18회부산문학상본상,제32회부산여성문학상대상,제8회을숙도문학상본상,제7회한맥문학상대상,제2회낙동강문학상,제8회문예시대작가상,제25회실상문학상대상등다수의상을수상함.

목차

1부시인의집창문에
시인의집창문에_13
11월의플라타너스_14
돌이말을하네_16
엽낭게_17
물수제비_18
무당벌레_19
내얼굴이이런줄은몰랐습니다_20
해맹산천가는길_21
헐렁한그눈빛이_22
제주도새별오름에서_23
반딧불처럼_24
섬속의섬·1_25
섬속의섬·2_26
섬속의섬·3_27
생일_28
노老부부_30

2부나의약사여래불님
나의약사여래불님_33
또,금와보살님을찾아와서_34
가뭄_35
뱀사골유래_36
초복初伏_38
그럴때가있지_39
무사한나의하루는_40
작별하기_41
구름_42
그립다_43
그언덕_44
느낌그대로_45
안부를묻습니다·1_46
안부를묻습니다·2_47
내쓸쓸한시낭송은_48
나이롱소쿠리_50

3부내남편의손
유월지심도_55
담양죽녹원_56
태화강십리대숲_57
학도병형님은_58
이가을참,슬프네요_59
봄,낙동강_60
소나기_61
흐름에대하여_62
기억의숲_63
현충탑을참배하며_64
별리·1_65
별리·2_66
별리·3_67
별리·4_68
향기를품은그대_69
내남편의손_70

4부언니의애소哀訴
금낭화_75
벚꽃낙화_76
이팝나무꽃_77
감꽃이필때_78
관룡사상사화_79
풀꽃향기_80
원추리꽃_81
목련꽃지고_82
자작나무숲을그리다_83
꽃들이미쳤네_84
층층이꽃_85
가을엽서_86
언니의애소哀訴·1_87
언니의애소哀訴·2_88
언니의애소哀訴·3_90
언니의애소哀訴·4_91

5부인생이란
모기_95
매미울음소리_96
잠자리_97
구름새_98
숲을만나러가자_99
가을맘[心]_100
그사랑_101
현해탄의물결_102
초록바다_103
초선대마애불_104
죽도왜성그곳에는_105
인생이란_106
동피랑에서_107
그여자의겨울_108
산과책_109
국민여러분!_110
겨울장미였던가_112

에필로그|해석을위한변명/정옥금_114
시화방엿보기_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