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이 있다.
이 책은 제대로 멀리 가려면 옛 선인들과의 대화가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어떤 때에는 옛 것이 그리울 때도 있고, 한시를 읽다 보면 지나온 자신의 길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기회도 가질 수 있으리라. ‘성실(成實)’이라는 단어는 정성을 들여 열매를 맺는다는 뜻이 있고, ‘진실(眞實)’이라는 단어는 거짓이 없고 바르다는 뜻이지만, 허실이 아닌 ‘참 열매’라는 뜻도 있다.
저자는 8년간 가족과 떨어져 주말 부부로 지내면서 퇴근 후 한시(漢詩)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 한시의 매력에 빠져 옛날 사람들의 숨결을 함께 느껴보자는 뜻에서 몇몇 지인들에게 아침마다 휴대폰 문자로 짧은 오언절구나 칠언절구의 한시를 보냈었는데 시간이 흘러 편수가 많아지고 주변의 출판 권유도 받아 책을 내게 되었다.
한시를 읽으면 시대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옛 사람들과 깊은 대화를 해보길 권한다.
이 책은 제대로 멀리 가려면 옛 선인들과의 대화가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어떤 때에는 옛 것이 그리울 때도 있고, 한시를 읽다 보면 지나온 자신의 길을 한 번쯤은 되돌아볼 기회도 가질 수 있으리라. ‘성실(成實)’이라는 단어는 정성을 들여 열매를 맺는다는 뜻이 있고, ‘진실(眞實)’이라는 단어는 거짓이 없고 바르다는 뜻이지만, 허실이 아닌 ‘참 열매’라는 뜻도 있다.
저자는 8년간 가족과 떨어져 주말 부부로 지내면서 퇴근 후 한시(漢詩) 공부를 열심히 했었다. 한시의 매력에 빠져 옛날 사람들의 숨결을 함께 느껴보자는 뜻에서 몇몇 지인들에게 아침마다 휴대폰 문자로 짧은 오언절구나 칠언절구의 한시를 보냈었는데 시간이 흘러 편수가 많아지고 주변의 출판 권유도 받아 책을 내게 되었다.
한시를 읽으면 시대는 달라도 사람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옛 사람들과 깊은 대화를 해보길 권한다.
즐거운 한시 (옛날 사람들과의 대화)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