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서문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기에 한 편 한 편에 마음 엮어 놓은 작품을 책으로 세상에 내 보내 내 흔적으로 남겨 놓고 싶음이다.
봄이 오는가 하면 여름이 오고 그렇게 계절이 바뀌다보니 마음만 더 바빠진다.
마음의 사고력은 청춘일진데 변화하는 몰골은 세월을 외면 할 수 없으니 어쩌란 말인가!
바쁜 삶의 짬 틈바구니에서 한권의 책을 선보이기까진 나름 열정을 가졌다고 자부하기엔!
앞으로 몇 권의 시집을 펴 낼 것인가 장담할 수 없는 인생길이다.
- 시인 龍海김순옥 -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기에 한 편 한 편에 마음 엮어 놓은 작품을 책으로 세상에 내 보내 내 흔적으로 남겨 놓고 싶음이다.
봄이 오는가 하면 여름이 오고 그렇게 계절이 바뀌다보니 마음만 더 바빠진다.
마음의 사고력은 청춘일진데 변화하는 몰골은 세월을 외면 할 수 없으니 어쩌란 말인가!
바쁜 삶의 짬 틈바구니에서 한권의 책을 선보이기까진 나름 열정을 가졌다고 자부하기엔!
앞으로 몇 권의 시집을 펴 낼 것인가 장담할 수 없는 인생길이다.
- 시인 龍海김순옥 -
그리움의 엽서를 보낸다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