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일기 (현옥환 시집)

갯마을 일기 (현옥환 시집)

$12.48
Description
『갯마을 일기』는 저자 현옥환의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현옥환

목차

작가의말

제1부갯마을일기
강너울시리다
부전시장에서에누리하는삶
그리움의뒤안길
밤벌레소리에취해서
봄내음
시월새벽의갯마을
아직은먼동인데
여인의바다
가을스케치
가을달님
강가에서의회상
겨울비오는날
새벽별
병마와싸우는아내를돌보며
감정의격랑
인생의항로
갯마을일기

제2부달빛회상
추억의뒤안길
인생유랑
달빛회상
묵은이빨
좋은인연으로
부부인생길
가을나그네
나와의다짐
늦가을의정취
나팔꽃처럼
일광바닷가에서
억새의은빛물결
벚꽃지는날
보름달휘영청밝은날
고향친구에게
새벽바닷가산책
아침이슬

제3부오월의새벽어촌
노년의삶
오월의새벽어촌
가을숲에서
친구를떠나보내며
해질무렵
유월의하늘길
벚꽃핀길
일광포구의아침
무명초인생
보훈병원을다녀오며
시월의바다축제
또지나간다
누이생각
한해보내면서
꽃향기가득한우리집
귀뚜라미우는밤
봄비의작은음악회
이별의뒤안길

제4부강변의아침일기
지구의경고
요양보호사의길
운해에덮인송림공원
중고선풍기
비오는바닷가
주말의시장풍경
고마운인연에대하여
태풍전야의해안
영광스러운수상식
강변의아침일기
소나무와담쟁이
술취한맹세
그저안타까울뿐
들길에핀할미꽃
우연한필연
사모곡
해변스케치

제5부따뜻한잔소리
그대와함께라면
흐뭇한미소
태풍경보
동창회
회갑인딸을보면서
따뜻한잔소리
속리산산행
아침밥짓는남자
시장통에서보낸하루
태화강출렁다리
십자성은지지않는다
이빨심는날
새로운각오
이팝나무
사라호태풍에휩쓸렸던추석
기장달음산
벚꽃향연